JYJ 도쿄 공연에 10만 명…한류 불씨 되살렸다!
입력 2014.11.21 (09:53)
수정 2014.11.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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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그룹 JYJ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가수 이승철 씨 입국 거부 등으로 꺼져가는 듯했던 일본내 한류 불씨를 되살렸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음반사와의 법적 분쟁까지 빚은 끝에 1년 7개월 만에 도쿄 무대에 선 JYJ.
소속사 측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의 공연에 일본 팬 10만 명이 찾았다며 매출이 1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JYJ는 다음달엔 오사카와 후쿠오카에서 일본 공연을 이어갑니다.
JYJ 공연이 성황리에 끝나면서 이승철 씨 입국 거부 등으로 주춤했던 일본 내 한류의 불씨가 되살아났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한중 가요제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립니다.
올해 가요제에는 엑소와 블락비, 아이유 등 국내 인기 가수와 지커쥔이, 린 즈쉬엔 등 중국 가수들이 출연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권위 영화제인 제51회 대종상 영화제가 오늘 저녁 KBS홀에서 열립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영화 '변호인'이 11개 부문 후보에, 영화 '명량'이 9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KBS 2TV는 오늘 저녁 7시40분부터 대종상 영화제를 생중계합니다.
한편 제35회 청룡영화상도 영화배우 황정민, 한효주 씨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핸드 프린팅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막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그룹 JYJ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가수 이승철 씨 입국 거부 등으로 꺼져가는 듯했던 일본내 한류 불씨를 되살렸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음반사와의 법적 분쟁까지 빚은 끝에 1년 7개월 만에 도쿄 무대에 선 JYJ.
소속사 측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의 공연에 일본 팬 10만 명이 찾았다며 매출이 1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JYJ는 다음달엔 오사카와 후쿠오카에서 일본 공연을 이어갑니다.
JYJ 공연이 성황리에 끝나면서 이승철 씨 입국 거부 등으로 주춤했던 일본 내 한류의 불씨가 되살아났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한중 가요제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립니다.
올해 가요제에는 엑소와 블락비, 아이유 등 국내 인기 가수와 지커쥔이, 린 즈쉬엔 등 중국 가수들이 출연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권위 영화제인 제51회 대종상 영화제가 오늘 저녁 KBS홀에서 열립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영화 '변호인'이 11개 부문 후보에, 영화 '명량'이 9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KBS 2TV는 오늘 저녁 7시40분부터 대종상 영화제를 생중계합니다.
한편 제35회 청룡영화상도 영화배우 황정민, 한효주 씨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핸드 프린팅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막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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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J 도쿄 공연에 10만 명…한류 불씨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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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1 09:54:25
- 수정2014-11-21 14:03:25
<앵커 멘트>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그룹 JYJ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가수 이승철 씨 입국 거부 등으로 꺼져가는 듯했던 일본내 한류 불씨를 되살렸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음반사와의 법적 분쟁까지 빚은 끝에 1년 7개월 만에 도쿄 무대에 선 JYJ.
소속사 측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의 공연에 일본 팬 10만 명이 찾았다며 매출이 1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JYJ는 다음달엔 오사카와 후쿠오카에서 일본 공연을 이어갑니다.
JYJ 공연이 성황리에 끝나면서 이승철 씨 입국 거부 등으로 주춤했던 일본 내 한류의 불씨가 되살아났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한중 가요제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립니다.
올해 가요제에는 엑소와 블락비, 아이유 등 국내 인기 가수와 지커쥔이, 린 즈쉬엔 등 중국 가수들이 출연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권위 영화제인 제51회 대종상 영화제가 오늘 저녁 KBS홀에서 열립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영화 '변호인'이 11개 부문 후보에, 영화 '명량'이 9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KBS 2TV는 오늘 저녁 7시40분부터 대종상 영화제를 생중계합니다.
한편 제35회 청룡영화상도 영화배우 황정민, 한효주 씨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핸드 프린팅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막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그룹 JYJ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가수 이승철 씨 입국 거부 등으로 꺼져가는 듯했던 일본내 한류 불씨를 되살렸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음반사와의 법적 분쟁까지 빚은 끝에 1년 7개월 만에 도쿄 무대에 선 JYJ.
소속사 측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의 공연에 일본 팬 10만 명이 찾았다며 매출이 1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JYJ는 다음달엔 오사카와 후쿠오카에서 일본 공연을 이어갑니다.
JYJ 공연이 성황리에 끝나면서 이승철 씨 입국 거부 등으로 주춤했던 일본 내 한류의 불씨가 되살아났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한중 가요제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립니다.
올해 가요제에는 엑소와 블락비, 아이유 등 국내 인기 가수와 지커쥔이, 린 즈쉬엔 등 중국 가수들이 출연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권위 영화제인 제51회 대종상 영화제가 오늘 저녁 KBS홀에서 열립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영화 '변호인'이 11개 부문 후보에, 영화 '명량'이 9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KBS 2TV는 오늘 저녁 7시40분부터 대종상 영화제를 생중계합니다.
한편 제35회 청룡영화상도 영화배우 황정민, 한효주 씨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핸드 프린팅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막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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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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