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엑소는 지난 18~20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1 - 더 로스트 플래닛'을 열어 3일간 총 3만6천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 공연은 엑소가 진행 중인 해외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주 후쿠오카 공연에서도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엑소는 일본에 정식 데뷔하지 않았지만 시야 제한석 티켓까지 모두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날 엑소는 데뷔곡 '마마'(MAMA)를 시작으로 '중독'(Overdose), '으르렁'(Growl) 등의 히트곡과 앨범 수록곡들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로 선보였다.
엑소는 오는 12월 22~24일 오사카 오사카성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엑소는 지난 18~20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1 - 더 로스트 플래닛'을 열어 3일간 총 3만6천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 공연은 엑소가 진행 중인 해외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주 후쿠오카 공연에서도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엑소는 일본에 정식 데뷔하지 않았지만 시야 제한석 티켓까지 모두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날 엑소는 데뷔곡 '마마'(MAMA)를 시작으로 '중독'(Overdose), '으르렁'(Growl) 등의 히트곡과 앨범 수록곡들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로 선보였다.
엑소는 오는 12월 22~24일 오사카 오사카성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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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일본 도쿄 첫 공연에 3만6천 관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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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1 11:36:02
그룹 엑소가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엑소는 지난 18~20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1 - 더 로스트 플래닛'을 열어 3일간 총 3만6천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 공연은 엑소가 진행 중인 해외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주 후쿠오카 공연에서도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엑소는 일본에 정식 데뷔하지 않았지만 시야 제한석 티켓까지 모두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날 엑소는 데뷔곡 '마마'(MAMA)를 시작으로 '중독'(Overdose), '으르렁'(Growl) 등의 히트곡과 앨범 수록곡들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로 선보였다.
엑소는 오는 12월 22~24일 오사카 오사카성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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