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11.21 (11:59) 수정 2014.11.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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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엘니뇨’ 영향, 폭설 잦아”

올겨울, '엘니뇨'의 영향으로 한반도에 수증기가 대거 유입되면서 폭설이 잦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따뜻한 기류로 인해 기온은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도서 정가제’ 전면 시행

출판업계의 지나친 가격경쟁을 막겠다며 도입된 새로운 '도서 정가제'가 오늘부터 전면 시행됐습니다. 출간한 지 18개월이 안 된 모든 책의 할인 폭이 '15% 이내'로 제한됩니다.

‘이희호 여사 방북’ 남북 실무 접촉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실무 협의가 개성공단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남북은, 방북 일정과 경로, 인도적 물품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미 불법체류자 수백만 명 ‘추방 유예’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내 불법체류자 수백만 명의 추방을 유예하는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1980년대 레이건 대통령이 불법체류자들의 신분을 합법화해준 이후 28년 만의 '대 사면' 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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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21 11:46:34
    • 수정2014-11-21 1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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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엘니뇨’ 영향, 폭설 잦아”

올겨울, '엘니뇨'의 영향으로 한반도에 수증기가 대거 유입되면서 폭설이 잦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따뜻한 기류로 인해 기온은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도서 정가제’ 전면 시행

출판업계의 지나친 가격경쟁을 막겠다며 도입된 새로운 '도서 정가제'가 오늘부터 전면 시행됐습니다. 출간한 지 18개월이 안 된 모든 책의 할인 폭이 '15% 이내'로 제한됩니다.

‘이희호 여사 방북’ 남북 실무 접촉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실무 협의가 개성공단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남북은, 방북 일정과 경로, 인도적 물품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미 불법체류자 수백만 명 ‘추방 유예’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내 불법체류자 수백만 명의 추방을 유예하는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1980년대 레이건 대통령이 불법체류자들의 신분을 합법화해준 이후 28년 만의 '대 사면' 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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