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의료생활협동조합 인가와 의료기관 개설을 담당하는 전국 공무원 260명을 대상으로 의료협동조합 개설과 의료기관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의료생협이 출자금과 조합원 수 등을 속이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인가를 받고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개설한 사례와 단속 성과를 소개하며 불법 의료기관 단속 등을 위한 지자체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또,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보건 서비스를 위해 활동하는 건전한 의료 협동조합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 성장과 의료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의료생협이 출자금과 조합원 수 등을 속이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인가를 받고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개설한 사례와 단속 성과를 소개하며 불법 의료기관 단속 등을 위한 지자체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또,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보건 서비스를 위해 활동하는 건전한 의료 협동조합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 성장과 의료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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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건전한 의료생협 육성’ 공무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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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1 15:22:36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의료생활협동조합 인가와 의료기관 개설을 담당하는 전국 공무원 260명을 대상으로 의료협동조합 개설과 의료기관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의료생협이 출자금과 조합원 수 등을 속이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인가를 받고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개설한 사례와 단속 성과를 소개하며 불법 의료기관 단속 등을 위한 지자체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또,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보건 서비스를 위해 활동하는 건전한 의료 협동조합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 성장과 의료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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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경 기자 vi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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