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철공산업-예술 융합, 창조경제 모델로”
입력 2014.11.22 (06:13)
수정 2014.11.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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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문래동 철공소 골목을 찾아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철공산업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산업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창조 경제를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960년대부터 소규모 철공소가 들어서면서 지금은 천 3백여 곳이 자리잡은 문래동 철공소 골목.
기계 금속 가공 분야의 국내 최대 산실이었지만 최근 침체에 빠지면서 빈 공장에 예술인들이 많이 입주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해 생산품을 둘러봤습니다.
입주 예술인의 아이디어로 만든 철제 연꽃에 특히 관심을 보였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예술과 철공이 만났네요. 공동작업인가요?"
<녹취> 제작자 : "네. 재료는 그분들 재료구요."
박 대통령은 소공인들의 기술에 예술인들의 감각이 접목되면 명품이 탄생할 수 있다며 최고 장인의 기술을 이어갈 후계자가 탄생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일자리를 주던 문래동의 영광을 철공인 여러분들과 함께 다시 재현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창업 자금 지원 확대와 생산 현장의 환경 개선 등 지원책을 약속했습니다.
소공인과 대기업과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도 참석해, 대기업을 통한 기술 개발과 판로 개척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문래동이 산업과 예술이 만나는 생생한 현장이 되고 있다며 새로운 창조경제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문래동 철공소 골목을 찾아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철공산업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산업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창조 경제를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960년대부터 소규모 철공소가 들어서면서 지금은 천 3백여 곳이 자리잡은 문래동 철공소 골목.
기계 금속 가공 분야의 국내 최대 산실이었지만 최근 침체에 빠지면서 빈 공장에 예술인들이 많이 입주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해 생산품을 둘러봤습니다.
입주 예술인의 아이디어로 만든 철제 연꽃에 특히 관심을 보였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예술과 철공이 만났네요. 공동작업인가요?"
<녹취> 제작자 : "네. 재료는 그분들 재료구요."
박 대통령은 소공인들의 기술에 예술인들의 감각이 접목되면 명품이 탄생할 수 있다며 최고 장인의 기술을 이어갈 후계자가 탄생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일자리를 주던 문래동의 영광을 철공인 여러분들과 함께 다시 재현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창업 자금 지원 확대와 생산 현장의 환경 개선 등 지원책을 약속했습니다.
소공인과 대기업과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도 참석해, 대기업을 통한 기술 개발과 판로 개척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문래동이 산업과 예술이 만나는 생생한 현장이 되고 있다며 새로운 창조경제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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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철공산업-예술 융합, 창조경제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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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11-22 07:21:38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문래동 철공소 골목을 찾아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철공산업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산업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창조 경제를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960년대부터 소규모 철공소가 들어서면서 지금은 천 3백여 곳이 자리잡은 문래동 철공소 골목.
기계 금속 가공 분야의 국내 최대 산실이었지만 최근 침체에 빠지면서 빈 공장에 예술인들이 많이 입주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해 생산품을 둘러봤습니다.
입주 예술인의 아이디어로 만든 철제 연꽃에 특히 관심을 보였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예술과 철공이 만났네요. 공동작업인가요?"
<녹취> 제작자 : "네. 재료는 그분들 재료구요."
박 대통령은 소공인들의 기술에 예술인들의 감각이 접목되면 명품이 탄생할 수 있다며 최고 장인의 기술을 이어갈 후계자가 탄생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일자리를 주던 문래동의 영광을 철공인 여러분들과 함께 다시 재현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창업 자금 지원 확대와 생산 현장의 환경 개선 등 지원책을 약속했습니다.
소공인과 대기업과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도 참석해, 대기업을 통한 기술 개발과 판로 개척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문래동이 산업과 예술이 만나는 생생한 현장이 되고 있다며 새로운 창조경제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문래동 철공소 골목을 찾아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철공산업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산업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창조 경제를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960년대부터 소규모 철공소가 들어서면서 지금은 천 3백여 곳이 자리잡은 문래동 철공소 골목.
기계 금속 가공 분야의 국내 최대 산실이었지만 최근 침체에 빠지면서 빈 공장에 예술인들이 많이 입주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해 생산품을 둘러봤습니다.
입주 예술인의 아이디어로 만든 철제 연꽃에 특히 관심을 보였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예술과 철공이 만났네요. 공동작업인가요?"
<녹취> 제작자 : "네. 재료는 그분들 재료구요."
박 대통령은 소공인들의 기술에 예술인들의 감각이 접목되면 명품이 탄생할 수 있다며 최고 장인의 기술을 이어갈 후계자가 탄생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일자리를 주던 문래동의 영광을 철공인 여러분들과 함께 다시 재현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창업 자금 지원 확대와 생산 현장의 환경 개선 등 지원책을 약속했습니다.
소공인과 대기업과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도 참석해, 대기업을 통한 기술 개발과 판로 개척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문래동이 산업과 예술이 만나는 생생한 현장이 되고 있다며 새로운 창조경제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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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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