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박희태 전 국회의장 성추행 혐의 기소 외

입력 2014.11.25 (21:43) 수정 2014.11.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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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은 지난 9월 골프장 여성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박희태 전 국회의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2017년부터 연금 보험 등 해약 시 원금 보장"

2017년부터는 연금과 저축성 보험을 가입한 뒤 중도에 해지해도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금융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지자체 대규모 투자사업 '타당성 조사' 강화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경전철과 같은 대규모 투자사업을 추진할 때는 정부가 지정한 전문 기관에서 객관적인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한다고 행정자치부가 전했습니다.

해인사 건물 기도 주문 낙서 용의자 검거

경남 합천 해인사 사찰 건물 곳곳에 특정 종교단체의 기도 주문을 적어 문화재를 훼손한 용의자 48살 김모씨가 붙잡혔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악령을 쫓기 위해 사찰 벽에 글자를 적었다고 말했습니다.

미용실에 승용차 돌진…4명 부상

오늘 오후 3시쯤 서울 역삼동의 한 미용실 앞 주차장에서 34살 최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미용실 안으로 돌진해 직원 4명이 다치고, 집기류가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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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검찰, 박희태 전 국회의장 성추행 혐의 기소 외
    • 입력 2014-11-25 21:44:58
    • 수정2014-11-25 2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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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은 지난 9월 골프장 여성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박희태 전 국회의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2017년부터 연금 보험 등 해약 시 원금 보장"

2017년부터는 연금과 저축성 보험을 가입한 뒤 중도에 해지해도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금융위원회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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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악령을 쫓기 위해 사찰 벽에 글자를 적었다고 말했습니다.

미용실에 승용차 돌진…4명 부상

오늘 오후 3시쯤 서울 역삼동의 한 미용실 앞 주차장에서 34살 최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미용실 안으로 돌진해 직원 4명이 다치고, 집기류가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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