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호주에 테니스공 크기 우박…9백여억 원 피해 외

입력 2014.11.28 (21:43) 수정 2014.11.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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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 지역에 테니스공만한 크기의 우박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1억 호주달러, 우리돈 941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선거개입 혐의 3명 '공무원직 상실형' 선고

창원지법은 6.4 지방선거 당시, 현직 교육감을 지지하는 문자 등을 보낸 혐의로 기소된 경남 교육청 소속 공무원 59살 성모씨 등 3명에게 백만원이 넘는 벌금을 선고했습니다.

공무원이 선거관련 범죄로 최종심에서 백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신분을 잃게됩니다.

'성범죄 전력' 택시 기사 성추행 실형 선고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새벽 시간대 택시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양모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양씨는 1998년 성폭행을 저질러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2010년에도 택시 승객을 성추행해 입건된 바 있습니다.

첫 어린이 추모공원 '나비정원' 개원

경기도 광탄면에 위치한 서울시립 용미리 제1묘지 공원안에 우리나라 최초로 어린이 전용 추모공원인 '나비정원'을 조성해 문을 열었다고, 서울시설공단이 밝혔습니다.

"졸음쉼터 설치 뒤 사고 47% 감소"

올해 상반기 졸음쉼터가 있는 구간에서 발생한 사고는 353건으로 설치전인 2011년 상반기, 663건 보다 47% 줄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내년에 졸음쉼터 36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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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호주에 테니스공 크기 우박…9백여억 원 피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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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11-28 21: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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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 지역에 테니스공만한 크기의 우박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1억 호주달러, 우리돈 941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선거개입 혐의 3명 '공무원직 상실형' 선고

창원지법은 6.4 지방선거 당시, 현직 교육감을 지지하는 문자 등을 보낸 혐의로 기소된 경남 교육청 소속 공무원 59살 성모씨 등 3명에게 백만원이 넘는 벌금을 선고했습니다.

공무원이 선거관련 범죄로 최종심에서 백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신분을 잃게됩니다.

'성범죄 전력' 택시 기사 성추행 실형 선고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새벽 시간대 택시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양모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양씨는 1998년 성폭행을 저질러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2010년에도 택시 승객을 성추행해 입건된 바 있습니다.

첫 어린이 추모공원 '나비정원' 개원

경기도 광탄면에 위치한 서울시립 용미리 제1묘지 공원안에 우리나라 최초로 어린이 전용 추모공원인 '나비정원'을 조성해 문을 열었다고, 서울시설공단이 밝혔습니다.

"졸음쉼터 설치 뒤 사고 47% 감소"

올해 상반기 졸음쉼터가 있는 구간에서 발생한 사고는 353건으로 설치전인 2011년 상반기, 663건 보다 47% 줄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내년에 졸음쉼터 36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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