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운영 시작 외

입력 2014.12.01 (21:43) 수정 2014.12.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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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등을 매개로 환전할 필요가 없이 은행간 원·위안화를 직거래 하는 시장이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외환 시장에서 원·위안화 환율은 1위안에 180원 77전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한일 재계 회의 7년 만에 재개…“협력 구축”

한일 두나라의 대표적인 재계 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의 게이단렌은 오늘 7년만에 한일 재계회의를 열어 한일 정상회담이 조기에 개최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서울대 “K 교수 사표 수리 않기로 결정”

서울대학교는 학생을 상습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K 교수에 대해 사의 표명을 받아들여 면직 처리하겠다는 당초 방침을 바꿔 사표를 반려하고 진상조사를 계속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희호 여사, 내년 5~6월쯤 방북”

고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 시기가 이 여사의 건강상태로 인해 내년 5월에서 6월쯤으로 연기됐다고 김대중 평화센터가 밝혔습니다.

담배 매점매석 한 달 동안 특별 단속

담뱃값 인상안의 국회 통과가 유력해짐에 따라 정부가 오늘부터 한 달 동안 담배 매점매석 특별 합동단속에 나섭니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위반 행위를 적발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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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운영 시작 외
    • 입력 2014-12-01 21:44:22
    • 수정2014-12-01 2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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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등을 매개로 환전할 필요가 없이 은행간 원·위안화를 직거래 하는 시장이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외환 시장에서 원·위안화 환율은 1위안에 180원 77전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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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내년 5~6월쯤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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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매점매석 한 달 동안 특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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