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12.02 (20:59) 수정 2014.12.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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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조 규모 새해 예산안 국회 통과 임박

여야가 375조 4천억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오늘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예산안이 12년 만에 법정 시한 내에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靑 비선 실세 논란 ‘폭로전 양상’…진실은?

정윤회 씨 국정개입 문건을 작성한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문건의 신빙성은 60% 이상이고 지난 4월 정윤회 씨가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연락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일방적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오룡호 수색 난항’…“무리한 조업 사고 유발”

서베링해에서 침몰된 사조산업 '오룡호'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실종 선원 가족들은 낡은 배로 무리한 조업을 하다 사고가 났고 초동대처가 미흡하다며 항의했습니다.

호남·충청 ‘많은 눈’…초겨울 한파 계속

호남과 충청지역에 이틀째 많은 눈이 오고 있습니다.내일 새벽부터는 서울 등 중부지방에도 눈이 내리고 영하권의 추위도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2013년 U 대회도 금품 로비…8억 영수증 ‘증발’

광주광역시가 유치에 실패한 지난 2013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때도 3억 원 규모의 금품로비를 했던 것으로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증빙서류도 없어 사용처를 모르는 돈도 8억 5천만 원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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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02 15:15:43
    • 수정2014-12-02 21:04:42
    뉴스 9
375조 규모 새해 예산안 국회 통과 임박

여야가 375조 4천억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오늘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예산안이 12년 만에 법정 시한 내에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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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씨 국정개입 문건을 작성한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문건의 신빙성은 60% 이상이고 지난 4월 정윤회 씨가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연락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일방적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오룡호 수색 난항’…“무리한 조업 사고 유발”

서베링해에서 침몰된 사조산업 '오룡호'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실종 선원 가족들은 낡은 배로 무리한 조업을 하다 사고가 났고 초동대처가 미흡하다며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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