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경기만큼 흥미진진 ‘빙판 위의 싸움’

입력 2014.12.02 (21:56) 수정 2014.12.0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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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제축구연맹이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는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로 호날두와 메시, 노이어의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고의 축구 선수 한 명을 가리는 FIFA 발롱도르의 최종 후보 3명이 가려졌습니다.

호날두와 메시,그리고 노이어 골키퍼입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득점왕을 자랑하는 호날두는 현재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메시는 브라질 월드컵 MVP 수상과 함께 최근 챔피언스리그 최다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독일의 월드컵 우승과 리그 정상을 이끈 노이어는 fifa 발롱도르 최종후보에 오른 첫번째 골키퍼입니다.

호날두와 메시의 2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호날두는 2년 연속 수상을, 메시는 2년만의 탈환을 노립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의 색다른 볼거리인 빙판위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관중들도 경기만큼 흥미진진하게 선수들의 다툼을 지켜봅니다.

일방적인 공격에 결국 심판의 제재로 끝이 났습니다.

겨울이 왔음을 가장 상징적으로 알려주는 산타클로스 챔피언십.

산타복장의 참가자들은 능숙한 썰매타기와 굴뚝오르기 실력을 보여주며 저마다 산타클로스의 능력을 뽐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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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L 경기만큼 흥미진진 ‘빙판 위의 싸움’
    • 입력 2014-12-02 21:58:02
    • 수정2014-12-02 22: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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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제축구연맹이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는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로 호날두와 메시, 노이어의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고의 축구 선수 한 명을 가리는 FIFA 발롱도르의 최종 후보 3명이 가려졌습니다.

호날두와 메시,그리고 노이어 골키퍼입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득점왕을 자랑하는 호날두는 현재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메시는 브라질 월드컵 MVP 수상과 함께 최근 챔피언스리그 최다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독일의 월드컵 우승과 리그 정상을 이끈 노이어는 fifa 발롱도르 최종후보에 오른 첫번째 골키퍼입니다.

호날두와 메시의 2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호날두는 2년 연속 수상을, 메시는 2년만의 탈환을 노립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의 색다른 볼거리인 빙판위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관중들도 경기만큼 흥미진진하게 선수들의 다툼을 지켜봅니다.

일방적인 공격에 결국 심판의 제재로 끝이 났습니다.

겨울이 왔음을 가장 상징적으로 알려주는 산타클로스 챔피언십.

산타복장의 참가자들은 능숙한 썰매타기와 굴뚝오르기 실력을 보여주며 저마다 산타클로스의 능력을 뽐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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