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12.03 (20:59) 수정 2014.12.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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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전방위 압수수색…靑 “박 경정 유출 확인”

검찰이 문건 유출자로 의심받는 박 경정의 자택 등 대여섯곳을 압수수색했고 박경정을 내일 소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박 경정과 동료들의 문건 유출 정황을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서해안 사흘째 대설…‘습설 피해’ 우려

서해안을 중심으로 사흘째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 교통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내일도 충청과 호남. 제주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예상되면서 습설로 인한 붕괴 피해가 우려됩니다.

담뱃갑 경고 그림 ‘또’ 무산…의지 있나?

담뱃갑에 흡연 경고 그림을 표시하도록 하는 안이 결국 또 무산됐습니다. 흡연 경고 그림 도입 법안은 지난 2002년 이후 10여차례 모두 폐기됐었습니다.

전직 총장 성추행 ‘날짜 공방’…개교 후 첫 구속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전직 검찰총장 A씨가 해당 사건은 친고죄 폐지 이전에 일어난 일로, 고소 시한이 지났다며 경찰 출석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대 강 모 교수는 서울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성추행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사람 잡는’ 불법 개조 크레인…‘안전 사각’

고층건물 건설현장에서 쓰이는 크레인 추락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돈을 아끼려고, 짐을 옮기는 크레인에 사람이 탈수 있도록 불법 개조한 것이 원인인데 단속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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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03 15:05:56
    • 수정2014-12-03 21:03:49
    뉴스 9
檢 전방위 압수수색…靑 “박 경정 유출 확인”

검찰이 문건 유출자로 의심받는 박 경정의 자택 등 대여섯곳을 압수수색했고 박경정을 내일 소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박 경정과 동료들의 문건 유출 정황을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서해안 사흘째 대설…‘습설 피해’ 우려

서해안을 중심으로 사흘째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 교통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내일도 충청과 호남. 제주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예상되면서 습설로 인한 붕괴 피해가 우려됩니다.

담뱃갑 경고 그림 ‘또’ 무산…의지 있나?

담뱃갑에 흡연 경고 그림을 표시하도록 하는 안이 결국 또 무산됐습니다. 흡연 경고 그림 도입 법안은 지난 2002년 이후 10여차례 모두 폐기됐었습니다.

전직 총장 성추행 ‘날짜 공방’…개교 후 첫 구속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전직 검찰총장 A씨가 해당 사건은 친고죄 폐지 이전에 일어난 일로, 고소 시한이 지났다며 경찰 출석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대 강 모 교수는 서울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성추행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사람 잡는’ 불법 개조 크레인…‘안전 사각’

고층건물 건설현장에서 쓰이는 크레인 추락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돈을 아끼려고, 짐을 옮기는 크레인에 사람이 탈수 있도록 불법 개조한 것이 원인인데 단속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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