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덴헐크 일본행?’ 삼성 울상…한화 ‘알찬 보강’
입력 2014.12.06 (06:23)
수정 2014.12.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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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의 제1 선발로 활약한 밴덴헐크가 일본 진출에 사실상 합의해 삼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삼성과는 달리 한화와 KT 등은 선수를 대폭 보강해 스토브리그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탈삼진과 평균 자책점 2관왕을 차지한 밴덴헐크가 일본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밴덴헐크가 소프트뱅크와 2년 총액 4억 엔,우리돈 약 37억 원에 입단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밴덴헐크까지 빠질 경우 삼성은 마틴과 배영수까지 무려 3명의 선발진이 한꺼번에 이탈하게돼,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우승팀 삼성이 흔들리는 것관 달리, 최하위팀 한화는 스토브리그 최대 승자로 평가됩니다.
김성근 감독 취임과 함께 전력 극대화에 나선 가운데, 권혁과 배영수에 이어, 외국인 선수 탈보트까지 삼성 출신들을 대거 영입했습니다.
<인터뷰> 배영수 : "선발에서 밀리면 중간하는거고, 중간에서 밀리면 은퇴한다는 각오로 하겠다."
KT는 자유계약 선수 3명에다 특별지명에서 이대형 등 주전급 선수들을 영입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인터뷰> 이대형 : "1년 만에 팀을 옮기게 되었는데, 착잡하기도하고 좋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한편 롯데는 장원준등 자유계약 선수 3명이 모두 떠난 가운데, 영입에는 실패해 최악의 겨울을 맞게 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프로야구 삼성의 제1 선발로 활약한 밴덴헐크가 일본 진출에 사실상 합의해 삼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삼성과는 달리 한화와 KT 등은 선수를 대폭 보강해 스토브리그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탈삼진과 평균 자책점 2관왕을 차지한 밴덴헐크가 일본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밴덴헐크가 소프트뱅크와 2년 총액 4억 엔,우리돈 약 37억 원에 입단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밴덴헐크까지 빠질 경우 삼성은 마틴과 배영수까지 무려 3명의 선발진이 한꺼번에 이탈하게돼,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우승팀 삼성이 흔들리는 것관 달리, 최하위팀 한화는 스토브리그 최대 승자로 평가됩니다.
김성근 감독 취임과 함께 전력 극대화에 나선 가운데, 권혁과 배영수에 이어, 외국인 선수 탈보트까지 삼성 출신들을 대거 영입했습니다.
<인터뷰> 배영수 : "선발에서 밀리면 중간하는거고, 중간에서 밀리면 은퇴한다는 각오로 하겠다."
KT는 자유계약 선수 3명에다 특별지명에서 이대형 등 주전급 선수들을 영입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인터뷰> 이대형 : "1년 만에 팀을 옮기게 되었는데, 착잡하기도하고 좋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한편 롯데는 장원준등 자유계약 선수 3명이 모두 떠난 가운데, 영입에는 실패해 최악의 겨울을 맞게 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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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덴헐크 일본행?’ 삼성 울상…한화 ‘알찬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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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6 06:24:41
- 수정2014-12-06 07:02:30
<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의 제1 선발로 활약한 밴덴헐크가 일본 진출에 사실상 합의해 삼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삼성과는 달리 한화와 KT 등은 선수를 대폭 보강해 스토브리그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탈삼진과 평균 자책점 2관왕을 차지한 밴덴헐크가 일본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밴덴헐크가 소프트뱅크와 2년 총액 4억 엔,우리돈 약 37억 원에 입단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밴덴헐크까지 빠질 경우 삼성은 마틴과 배영수까지 무려 3명의 선발진이 한꺼번에 이탈하게돼,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우승팀 삼성이 흔들리는 것관 달리, 최하위팀 한화는 스토브리그 최대 승자로 평가됩니다.
김성근 감독 취임과 함께 전력 극대화에 나선 가운데, 권혁과 배영수에 이어, 외국인 선수 탈보트까지 삼성 출신들을 대거 영입했습니다.
<인터뷰> 배영수 : "선발에서 밀리면 중간하는거고, 중간에서 밀리면 은퇴한다는 각오로 하겠다."
KT는 자유계약 선수 3명에다 특별지명에서 이대형 등 주전급 선수들을 영입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인터뷰> 이대형 : "1년 만에 팀을 옮기게 되었는데, 착잡하기도하고 좋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한편 롯데는 장원준등 자유계약 선수 3명이 모두 떠난 가운데, 영입에는 실패해 최악의 겨울을 맞게 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프로야구 삼성의 제1 선발로 활약한 밴덴헐크가 일본 진출에 사실상 합의해 삼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삼성과는 달리 한화와 KT 등은 선수를 대폭 보강해 스토브리그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탈삼진과 평균 자책점 2관왕을 차지한 밴덴헐크가 일본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밴덴헐크가 소프트뱅크와 2년 총액 4억 엔,우리돈 약 37억 원에 입단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밴덴헐크까지 빠질 경우 삼성은 마틴과 배영수까지 무려 3명의 선발진이 한꺼번에 이탈하게돼,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우승팀 삼성이 흔들리는 것관 달리, 최하위팀 한화는 스토브리그 최대 승자로 평가됩니다.
김성근 감독 취임과 함께 전력 극대화에 나선 가운데, 권혁과 배영수에 이어, 외국인 선수 탈보트까지 삼성 출신들을 대거 영입했습니다.
<인터뷰> 배영수 : "선발에서 밀리면 중간하는거고, 중간에서 밀리면 은퇴한다는 각오로 하겠다."
KT는 자유계약 선수 3명에다 특별지명에서 이대형 등 주전급 선수들을 영입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인터뷰> 이대형 : "1년 만에 팀을 옮기게 되었는데, 착잡하기도하고 좋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한편 롯데는 장원준등 자유계약 선수 3명이 모두 떠난 가운데, 영입에는 실패해 최악의 겨울을 맞게 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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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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