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징글벨로 변신한 ‘직장의 소리’

입력 2014.12.06 (06:51) 수정 2014.12.0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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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직장인이라면 하루에 한 번쯤은 듣게 되는 이 소리들!

마우스와 컴퓨터 자판 소리는 기본, 블라인드와 커피 머신 작동 소리까지 등장하는데요.

직장 생활에서는 그저 흘려듣던 130여 가지의 소리들이 한데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캐럴 '징글벨'을 연주합니다.

이 개성 만점 징글벨 뮤직비디오는 캐나다의 한 디지털 마케팅 업체가 리믹스 음악 전문가 '앤드류 황'의 도움을 받아서 만들었는데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한 해를 정리하는 의미로 4백여 명의 직원들이 사무 공간과 회의실, 휴게실 등, 회사 안 다양한 공간을 무대로 직접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아동 노동자 보호를 위해 영상 조회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는데요.

영상을 보는 누리꾼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렘과 소외된 이들을 돕는 보람까지 선사한 기발한 캐럴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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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12-06 07: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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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직장인이라면 하루에 한 번쯤은 듣게 되는 이 소리들!

마우스와 컴퓨터 자판 소리는 기본, 블라인드와 커피 머신 작동 소리까지 등장하는데요.

직장 생활에서는 그저 흘려듣던 130여 가지의 소리들이 한데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캐럴 '징글벨'을 연주합니다.

이 개성 만점 징글벨 뮤직비디오는 캐나다의 한 디지털 마케팅 업체가 리믹스 음악 전문가 '앤드류 황'의 도움을 받아서 만들었는데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한 해를 정리하는 의미로 4백여 명의 직원들이 사무 공간과 회의실, 휴게실 등, 회사 안 다양한 공간을 무대로 직접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아동 노동자 보호를 위해 영상 조회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는데요.

영상을 보는 누리꾼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렘과 소외된 이들을 돕는 보람까지 선사한 기발한 캐럴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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