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쉴 틈 없이 장난치는 ‘너구리 판다’

입력 2014.12.06 (06:53) 수정 2014.12.06 (0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눈이 소복이 쌓인 일본의 한 동물원!

'레서 판다'로도 불리는 희귀종 '너구리 판다'가 우리 안으로 들어온 사육사에게 철썩 매달립니다.

바쁜 사육사가 모르는 척해도 폴짝 뛰어서 어깨에 올라타거나, 사육사에게서 떨어지기 무섭게 다시 자석처럼 붙어서 그를 귀찮게 하는데요.

마음대로 사육사의 모자를 벗겨놓고 냉큼 도망가기까지 합니다.

좌충우돌 장난꾸러기 너구리 판다들을 보살피느라 사육사의 일상에 지루할 틈이 없겠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쉴 틈 없이 장난치는 ‘너구리 판다’
    • 입력 2014-12-06 06:51:34
    • 수정2014-12-06 07:07:51
    뉴스광장 1부
눈이 소복이 쌓인 일본의 한 동물원!

'레서 판다'로도 불리는 희귀종 '너구리 판다'가 우리 안으로 들어온 사육사에게 철썩 매달립니다.

바쁜 사육사가 모르는 척해도 폴짝 뛰어서 어깨에 올라타거나, 사육사에게서 떨어지기 무섭게 다시 자석처럼 붙어서 그를 귀찮게 하는데요.

마음대로 사육사의 모자를 벗겨놓고 냉큼 도망가기까지 합니다.

좌충우돌 장난꾸러기 너구리 판다들을 보살피느라 사육사의 일상에 지루할 틈이 없겠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