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더스’ 리들리 스콧 감독 신작…화려한 영상미
입력 2014.12.06 (06:56)
수정 2014.12.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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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들리 스콧이라는 거장이 성경 출애굽기를 영화로 풀어냈습니다.
가족간 사랑을 다룬 국내 스릴러 코미디와 다큐멘터리 영화들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번주 개봉영화 국현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인간이 신처럼 군림하던 시대.
생지옥 같은 노예들의 삶에 분노한 모세스는 이들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할 결심을 세우며 동생인 왕에게 정면으로 맞섭니다.
천3백여 개의 특수효과 컷으로 스펙타클한 장면을 완성했고, 어떤 영화보다도 고대 이집트를 독보적 규모감으로 다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부모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다섯 남매.
사사건건 충돌하던 이들이 부모의 실종 사건을 놓고 머리를 맞대며 진정한 가족의 사랑을 알아 갑니다.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몸싸움 등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 흥미를 더해줍니다.
<인터뷰> 이아이(영화배우) : "찬성 씨를 때리는 장면? 그 장면은 자신 있고요힘이 좋아서 그런지 한 번에 잘 때려지더라고요"
삶의 끝에서 이별을 준비하는 공간 호스피스 병동.
평균 생존기간 21일인 이곳에서 삶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죽음을 통해 산다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현대인에게 삶과 가족의 소중함 등 큰 울림을 전해줍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리들리 스콧이라는 거장이 성경 출애굽기를 영화로 풀어냈습니다.
가족간 사랑을 다룬 국내 스릴러 코미디와 다큐멘터리 영화들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번주 개봉영화 국현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인간이 신처럼 군림하던 시대.
생지옥 같은 노예들의 삶에 분노한 모세스는 이들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할 결심을 세우며 동생인 왕에게 정면으로 맞섭니다.
천3백여 개의 특수효과 컷으로 스펙타클한 장면을 완성했고, 어떤 영화보다도 고대 이집트를 독보적 규모감으로 다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부모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다섯 남매.
사사건건 충돌하던 이들이 부모의 실종 사건을 놓고 머리를 맞대며 진정한 가족의 사랑을 알아 갑니다.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몸싸움 등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 흥미를 더해줍니다.
<인터뷰> 이아이(영화배우) : "찬성 씨를 때리는 장면? 그 장면은 자신 있고요힘이 좋아서 그런지 한 번에 잘 때려지더라고요"
삶의 끝에서 이별을 준비하는 공간 호스피스 병동.
평균 생존기간 21일인 이곳에서 삶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죽음을 통해 산다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현대인에게 삶과 가족의 소중함 등 큰 울림을 전해줍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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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더스’ 리들리 스콧 감독 신작…화려한 영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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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6 06:57:29
- 수정2014-12-06 07:11:44
<앵커 멘트>
리들리 스콧이라는 거장이 성경 출애굽기를 영화로 풀어냈습니다.
가족간 사랑을 다룬 국내 스릴러 코미디와 다큐멘터리 영화들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번주 개봉영화 국현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인간이 신처럼 군림하던 시대.
생지옥 같은 노예들의 삶에 분노한 모세스는 이들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할 결심을 세우며 동생인 왕에게 정면으로 맞섭니다.
천3백여 개의 특수효과 컷으로 스펙타클한 장면을 완성했고, 어떤 영화보다도 고대 이집트를 독보적 규모감으로 다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부모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다섯 남매.
사사건건 충돌하던 이들이 부모의 실종 사건을 놓고 머리를 맞대며 진정한 가족의 사랑을 알아 갑니다.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몸싸움 등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 흥미를 더해줍니다.
<인터뷰> 이아이(영화배우) : "찬성 씨를 때리는 장면? 그 장면은 자신 있고요힘이 좋아서 그런지 한 번에 잘 때려지더라고요"
삶의 끝에서 이별을 준비하는 공간 호스피스 병동.
평균 생존기간 21일인 이곳에서 삶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죽음을 통해 산다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현대인에게 삶과 가족의 소중함 등 큰 울림을 전해줍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리들리 스콧이라는 거장이 성경 출애굽기를 영화로 풀어냈습니다.
가족간 사랑을 다룬 국내 스릴러 코미디와 다큐멘터리 영화들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번주 개봉영화 국현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인간이 신처럼 군림하던 시대.
생지옥 같은 노예들의 삶에 분노한 모세스는 이들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할 결심을 세우며 동생인 왕에게 정면으로 맞섭니다.
천3백여 개의 특수효과 컷으로 스펙타클한 장면을 완성했고, 어떤 영화보다도 고대 이집트를 독보적 규모감으로 다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부모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다섯 남매.
사사건건 충돌하던 이들이 부모의 실종 사건을 놓고 머리를 맞대며 진정한 가족의 사랑을 알아 갑니다.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몸싸움 등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 흥미를 더해줍니다.
<인터뷰> 이아이(영화배우) : "찬성 씨를 때리는 장면? 그 장면은 자신 있고요힘이 좋아서 그런지 한 번에 잘 때려지더라고요"
삶의 끝에서 이별을 준비하는 공간 호스피스 병동.
평균 생존기간 21일인 이곳에서 삶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죽음을 통해 산다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현대인에게 삶과 가족의 소중함 등 큰 울림을 전해줍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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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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