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5개월 만에 최저…금값도 하락

입력 2014.12.0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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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97센트 떨어진 배럴당 65.8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지난 2009년 7월 이후 5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90센트 떨어진 68.74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금값도 떨어졌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7.30 달러 떨어진 온스당 1,190.40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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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5년 5개월 만에 최저…금값도 하락
    • 입력 2014-12-06 07:13:19
    국제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97센트 떨어진 배럴당 65.8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지난 2009년 7월 이후 5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90센트 떨어진 68.74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금값도 떨어졌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7.30 달러 떨어진 온스당 1,190.40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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