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계속된 한파로 서울시내 계량기 동파 피해가 487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오늘부터 상황실을 가동하기로 하고 계량기 유리가 깨졌을 때는 다산콜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수건이나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서서히 녹여야 하며 5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갑자기 녹이게 되면 열 손상으로 계량기를 교체해야 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수도조례가 개정돼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시민들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4단계로 나눠진 동파 예보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오늘부터 상황실을 가동하기로 하고 계량기 유리가 깨졌을 때는 다산콜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수건이나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서서히 녹여야 하며 5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갑자기 녹이게 되면 열 손상으로 계량기를 교체해야 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수도조례가 개정돼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시민들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4단계로 나눠진 동파 예보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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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 한파로 서울 계량기 동파 487건…상황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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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6 14:13:21
지난 2일부터 계속된 한파로 서울시내 계량기 동파 피해가 487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오늘부터 상황실을 가동하기로 하고 계량기 유리가 깨졌을 때는 다산콜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수건이나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서서히 녹여야 하며 5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갑자기 녹이게 되면 열 손상으로 계량기를 교체해야 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수도조례가 개정돼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시민들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4단계로 나눠진 동파 예보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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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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