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금속 분쇄 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근로자 52살 백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백씨 등은 구리 분쇄기를 용접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방음재에 옮겨 붙으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불은 방음재와 기계 일부를 태운 뒤 5분여 만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백씨 등은 구리 분쇄기를 용접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방음재에 옮겨 붙으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불은 방음재와 기계 일부를 태운 뒤 5분여 만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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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 공장서 불…근로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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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6 18:25:24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금속 분쇄 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근로자 52살 백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백씨 등은 구리 분쇄기를 용접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방음재에 옮겨 붙으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불은 방음재와 기계 일부를 태운 뒤 5분여 만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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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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