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공장서 불…근로자 2명 부상

입력 2014.12.06 (18: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금속 분쇄 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근로자 52살 백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백씨 등은 구리 분쇄기를 용접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방음재에 옮겨 붙으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불은 방음재와 기계 일부를 태운 뒤 5분여 만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 아산 공장서 불…근로자 2명 부상
    • 입력 2014-12-06 18:25:24
    사회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금속 분쇄 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근로자 52살 백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백씨 등은 구리 분쇄기를 용접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방음재에 옮겨 붙으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불은 방음재와 기계 일부를 태운 뒤 5분여 만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