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12.08 (21:00) 수정 2014.12.0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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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대질신문…“‘문건은 지라시’ 결론 안 내려”

검찰이 '정윤회 문건' 제보자로 추정되는 전 국세청 간부 박모 씨를 소환해 박관천 경정, 김춘식 행정관과 3자대질 신문을 벌였습니다. 황교안 법무장관은 문건의 성격을 지라시로 결론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경남 ‘혼란’…적은 눈 수도권 사고 속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에 내린 눈 때문에 출근길이 큰 혼잡을 빚었고, 620개 학교 수업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서울에선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았는데도 빙판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침몰’ 오룡호, 선장 등 상당수 선원 자격 미달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오룡호의 선장 등 선원 상당수가 자격 미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룡호는 반드시 승선시켜야 하는 필수 인원도 채우지 않은 채 출항했습니다.

100억 원 투입 ‘수산물 이력제’ 참여율 9%

수산물을 잡은 바다와 유통 업체 등을 조회하는 이력제에 백억 원이 넘는 세금이 투입됐지만, 업체 참여율은 9%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수산물은 조회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AL 부사장 “승무원 내려라”…정부, 조사 착수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기내 서비스 절차를 잘 모른다는 이유로 이륙 절차 중 승무원을 내리게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지시였다는 비판 속에 정부도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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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08 15:14:35
    • 수정2014-12-08 21:07:06
    뉴스 9
3자 대질신문…“‘문건은 지라시’ 결론 안 내려”

검찰이 '정윤회 문건' 제보자로 추정되는 전 국세청 간부 박모 씨를 소환해 박관천 경정, 김춘식 행정관과 3자대질 신문을 벌였습니다. 황교안 법무장관은 문건의 성격을 지라시로 결론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경남 ‘혼란’…적은 눈 수도권 사고 속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에 내린 눈 때문에 출근길이 큰 혼잡을 빚었고, 620개 학교 수업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서울에선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았는데도 빙판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침몰’ 오룡호, 선장 등 상당수 선원 자격 미달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오룡호의 선장 등 선원 상당수가 자격 미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룡호는 반드시 승선시켜야 하는 필수 인원도 채우지 않은 채 출항했습니다.

100억 원 투입 ‘수산물 이력제’ 참여율 9%

수산물을 잡은 바다와 유통 업체 등을 조회하는 이력제에 백억 원이 넘는 세금이 투입됐지만, 업체 참여율은 9%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수산물은 조회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AL 부사장 “승무원 내려라”…정부, 조사 착수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기내 서비스 절차를 잘 모른다는 이유로 이륙 절차 중 승무원을 내리게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지시였다는 비판 속에 정부도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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