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태풍 '하구핏' 피해 대책을 지휘하기 위해 오는 11일로 예정된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고 필리핀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아비갈리 발테 대변인은 아키노 대통령이 태풍 대처에 집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부산에서 열릴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는 장관 2명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비갈리 발테 대변인은 아키노 대통령이 태풍 대처에 집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부산에서 열릴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는 장관 2명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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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 태풍 대처 위해 방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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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9 00:27:12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태풍 '하구핏' 피해 대책을 지휘하기 위해 오는 11일로 예정된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고 필리핀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아비갈리 발테 대변인은 아키노 대통령이 태풍 대처에 집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부산에서 열릴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는 장관 2명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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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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