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4.12.09 (06:00) 수정 2014.12.0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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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 3자 대질 조사…‘신빙성 낮아’ 결론 가능성

검찰이 '정윤회 문건'의 제보자로 추정되는 국세청 전 간부와 박관천 경정, 김춘식 행정관의 3자 대질 조사를 오늘 새벽까지 16시간 동안 벌였습니다. 검찰 수사는 문건의 신빙성이 없다고 결론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선원 자격 미달…필수 인원도 부족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오룡호는 법에서 정한 필수 인원도 채우지 않고 출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탑승했던 선장 등 선원 상당수는 자격 기준에 못미쳤습니다.

조현아 “승무원 내려라”…대한항공 "당연한 행동"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기내 서비스를 문제 삼아 이륙 절차 중에 여객기를 되돌려 승무원을 내리게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서비스를 책임진 임원의 당연한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OC, 여러 도시 분산개최 개혁안 통과

IOC가 올림픽 개혁안의 하나로 '여러 도시 분산 개최 방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강원도는 분산 개최 방안을 평창동계올림픽에는 적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출근길 영하권…빙판길·화재 주의

오늘 아침 출근길도 전국이 영하권으로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빙판길 사고와 함께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 예방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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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09 05:17:10
    • 수정2014-12-09 07:36:20
    뉴스광장 1부
16시간 3자 대질 조사…‘신빙성 낮아’ 결론 가능성

검찰이 '정윤회 문건'의 제보자로 추정되는 국세청 전 간부와 박관천 경정, 김춘식 행정관의 3자 대질 조사를 오늘 새벽까지 16시간 동안 벌였습니다. 검찰 수사는 문건의 신빙성이 없다고 결론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선원 자격 미달…필수 인원도 부족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오룡호는 법에서 정한 필수 인원도 채우지 않고 출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탑승했던 선장 등 선원 상당수는 자격 기준에 못미쳤습니다.

조현아 “승무원 내려라”…대한항공 "당연한 행동"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기내 서비스를 문제 삼아 이륙 절차 중에 여객기를 되돌려 승무원을 내리게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서비스를 책임진 임원의 당연한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OC, 여러 도시 분산개최 개혁안 통과

IOC가 올림픽 개혁안의 하나로 '여러 도시 분산 개최 방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강원도는 분산 개최 방안을 평창동계올림픽에는 적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출근길 영하권…빙판길·화재 주의

오늘 아침 출근길도 전국이 영하권으로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빙판길 사고와 함께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 예방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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