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폴 매카트니 “생전 존 레넌과 화해해 다행”
입력 2014.12.09 (07:30)
수정 2014.12.09 (0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어제는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이 세상을 떠난 지 34주기가 되는 날이었는데요.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존 레넌과 생전에 화해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매카트니는 한 토크쇼에서 비틀스 시절 레넌과 불화가 있었지만 그의 사망 당시에는 친구였다고 밝혔는데요.
레넌 생전에 다시 사이가 좋아져 약간의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레넌의 사망 소식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한 번 더 만나러 가지 않았던 것이 슬펐다고 했는데요.
레넌은 지난 1980년 12월 8일 자신의 아파트 밖에서 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레넌에게 총을 쏜 범인은 현재까지 수감 중입니다.
누리꾼들은 "둘은 서로에게 좋은 의미의 경쟁자라고 생각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제는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이 세상을 떠난 지 34주기가 되는 날이었는데요.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존 레넌과 생전에 화해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매카트니는 한 토크쇼에서 비틀스 시절 레넌과 불화가 있었지만 그의 사망 당시에는 친구였다고 밝혔는데요.
레넌 생전에 다시 사이가 좋아져 약간의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레넌의 사망 소식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한 번 더 만나러 가지 않았던 것이 슬펐다고 했는데요.
레넌은 지난 1980년 12월 8일 자신의 아파트 밖에서 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레넌에게 총을 쏜 범인은 현재까지 수감 중입니다.
누리꾼들은 "둘은 서로에게 좋은 의미의 경쟁자라고 생각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넷 광장] 폴 매카트니 “생전 존 레넌과 화해해 다행”
-
- 입력 2014-12-09 07:32:38
- 수정2014-12-09 08:30:48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어제는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이 세상을 떠난 지 34주기가 되는 날이었는데요.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존 레넌과 생전에 화해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매카트니는 한 토크쇼에서 비틀스 시절 레넌과 불화가 있었지만 그의 사망 당시에는 친구였다고 밝혔는데요.
레넌 생전에 다시 사이가 좋아져 약간의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레넌의 사망 소식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한 번 더 만나러 가지 않았던 것이 슬펐다고 했는데요.
레넌은 지난 1980년 12월 8일 자신의 아파트 밖에서 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레넌에게 총을 쏜 범인은 현재까지 수감 중입니다.
누리꾼들은 "둘은 서로에게 좋은 의미의 경쟁자라고 생각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제는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이 세상을 떠난 지 34주기가 되는 날이었는데요.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존 레넌과 생전에 화해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매카트니는 한 토크쇼에서 비틀스 시절 레넌과 불화가 있었지만 그의 사망 당시에는 친구였다고 밝혔는데요.
레넌 생전에 다시 사이가 좋아져 약간의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레넌의 사망 소식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한 번 더 만나러 가지 않았던 것이 슬펐다고 했는데요.
레넌은 지난 1980년 12월 8일 자신의 아파트 밖에서 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레넌에게 총을 쏜 범인은 현재까지 수감 중입니다.
누리꾼들은 "둘은 서로에게 좋은 의미의 경쟁자라고 생각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