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제왕적 대통령제 하에서는 대통령 권력에 기대는 실세가 국정을 농단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달에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정치개혁특위와 개헌특위를 구성하자"고 새누리당에게 공식 제안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 주변 권력 실세의 국정농단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이른바 사자방 국정조사에 대해선 "연말까지 결론이 나와야 한다"며 "새누리당이 오늘 중에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고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선 "절차가 중요하다"며 사회적 대타협 기구를 통한 논의를 강조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 주변 권력 실세의 국정농단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이른바 사자방 국정조사에 대해선 "연말까지 결론이 나와야 한다"며 "새누리당이 오늘 중에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고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선 "절차가 중요하다"며 사회적 대타협 기구를 통한 논의를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윤근 “임시국회서 개헌·정개특위 구성해야”
-
- 입력 2014-12-09 09:54:37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제왕적 대통령제 하에서는 대통령 권력에 기대는 실세가 국정을 농단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달에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정치개혁특위와 개헌특위를 구성하자"고 새누리당에게 공식 제안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 주변 권력 실세의 국정농단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이른바 사자방 국정조사에 대해선 "연말까지 결론이 나와야 한다"며 "새누리당이 오늘 중에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고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선 "절차가 중요하다"며 사회적 대타협 기구를 통한 논의를 강조했습니다.
-
-
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김성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