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구핏’ 피해 필리핀에 119구조대 현지 파견

입력 2014.12.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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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태풍 '하구핏'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119국제구조대를 현지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처는 하구핏 피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외교부와 협의 결과 국제구조대를 파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구조본부 대원 87명과 시도구조대원 80명으로 구성된 119국제구조대는 지난 1997년 이래 모두 16차례에 걸쳐 해외 재난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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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하구핏’ 피해 필리핀에 119구조대 현지 파견
    • 입력 2014-12-09 10:20:11
    사회
국민안전처는 태풍 '하구핏'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119국제구조대를 현지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처는 하구핏 피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외교부와 협의 결과 국제구조대를 파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구조본부 대원 87명과 시도구조대원 80명으로 구성된 119국제구조대는 지난 1997년 이래 모두 16차례에 걸쳐 해외 재난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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