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대 뉴스 1위는 ‘타요버스’

입력 2014.12.09 (12:00) 수정 2014.12.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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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 버스가 올해의 '서울시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시민과 공무원 등 6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10대 뉴스를 설문조사한 결과, 만화 캐릭터 '타요' 로 포장된 타요버스 운행를 꼽은 응답이 9.7%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요버스는 지난 3월,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기념해 시내버스 4대를 이용해 시작됐으며, 어린이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현재는 79개 노선에서 115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10대 뉴스 2위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이었고, 에너지 정책인 원전 하나 줄이기가 3위로 꼽혔습니다.

또 임대주택 8만호 공급 달성과 서울 둘레길 전 구간 조성, 신촌 대중교통 전용지구 조성, 초미세먼지 20% 줄이기 등도 순위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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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0대 뉴스 1위는 ‘타요버스’
    • 입력 2014-12-09 12:00:30
    • 수정2014-12-09 15:34:42
    사회
타요 버스가 올해의 '서울시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시민과 공무원 등 6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10대 뉴스를 설문조사한 결과, 만화 캐릭터 '타요' 로 포장된 타요버스 운행를 꼽은 응답이 9.7%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요버스는 지난 3월,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기념해 시내버스 4대를 이용해 시작됐으며, 어린이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현재는 79개 노선에서 115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10대 뉴스 2위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이었고, 에너지 정책인 원전 하나 줄이기가 3위로 꼽혔습니다.

또 임대주택 8만호 공급 달성과 서울 둘레길 전 구간 조성, 신촌 대중교통 전용지구 조성, 초미세먼지 20% 줄이기 등도 순위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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