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가 모는 루돌프 타요버스 운행
입력 2014.12.09 (12:43)
수정 2014.12.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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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타요 버스가 겨울을 맞아 빨간 코와 뿔을 단 루돌프 버스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LED 기판을 이용해 다양한 표정까지 지을 수 있게 된 타요버스는 내년 1월까지 운행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최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3월 도입된 이래로 지방 어린이들의 서울행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타요 버스.
이 타요 버스가 겨울을 맞아 루돌프 장식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루돌프의 상징인 빨간 코는 기본. 머리 부분엔 뿔이 솟아났고 앙증맞은 종 장식도 달렸습니다.
LED 기판으로 만든 눈을 이용해 다양한 얼굴 표정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
화려하게 치장한 버스에 시민들의 시선도 떠날 줄 모릅니다.
<인터뷰> 김진수(중학생) : "이 버스 자주 타봤는데 앞에 크리스마스 루돌프 뿔도 달려있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것 같아서 좋아요."
현재 서울시내에 운행중인 타요버스는 모두 110여 대.
이 가운데 26대 가량이 이런 루돌프 타요버스로 꾸며지고, 이 버스 기사들은 산타 복장으로 승객을 맞게 됩니다.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고, 버스 서비스도 개선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인터뷰> 김지근(버스기사) : "시선이 집중되니까 운전하는데도 상당히 조심이 되고, 브레이크라던가 급차선 변경이라던가 그런 것을 잘 안하는 방향으로..."
루돌프 타요버스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운행하면서 노선 운행은 물론 연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 행사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광호입니다.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타요 버스가 겨울을 맞아 빨간 코와 뿔을 단 루돌프 버스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LED 기판을 이용해 다양한 표정까지 지을 수 있게 된 타요버스는 내년 1월까지 운행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최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3월 도입된 이래로 지방 어린이들의 서울행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타요 버스.
이 타요 버스가 겨울을 맞아 루돌프 장식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루돌프의 상징인 빨간 코는 기본. 머리 부분엔 뿔이 솟아났고 앙증맞은 종 장식도 달렸습니다.
LED 기판으로 만든 눈을 이용해 다양한 얼굴 표정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
화려하게 치장한 버스에 시민들의 시선도 떠날 줄 모릅니다.
<인터뷰> 김진수(중학생) : "이 버스 자주 타봤는데 앞에 크리스마스 루돌프 뿔도 달려있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것 같아서 좋아요."
현재 서울시내에 운행중인 타요버스는 모두 110여 대.
이 가운데 26대 가량이 이런 루돌프 타요버스로 꾸며지고, 이 버스 기사들은 산타 복장으로 승객을 맞게 됩니다.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고, 버스 서비스도 개선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인터뷰> 김지근(버스기사) : "시선이 집중되니까 운전하는데도 상당히 조심이 되고, 브레이크라던가 급차선 변경이라던가 그런 것을 잘 안하는 방향으로..."
루돌프 타요버스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운행하면서 노선 운행은 물론 연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 행사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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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가 모는 루돌프 타요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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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12-09 12: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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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타요 버스가 겨울을 맞아 빨간 코와 뿔을 단 루돌프 버스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LED 기판을 이용해 다양한 표정까지 지을 수 있게 된 타요버스는 내년 1월까지 운행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최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3월 도입된 이래로 지방 어린이들의 서울행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타요 버스.
이 타요 버스가 겨울을 맞아 루돌프 장식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루돌프의 상징인 빨간 코는 기본. 머리 부분엔 뿔이 솟아났고 앙증맞은 종 장식도 달렸습니다.
LED 기판으로 만든 눈을 이용해 다양한 얼굴 표정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
화려하게 치장한 버스에 시민들의 시선도 떠날 줄 모릅니다.
<인터뷰> 김진수(중학생) : "이 버스 자주 타봤는데 앞에 크리스마스 루돌프 뿔도 달려있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것 같아서 좋아요."
현재 서울시내에 운행중인 타요버스는 모두 110여 대.
이 가운데 26대 가량이 이런 루돌프 타요버스로 꾸며지고, 이 버스 기사들은 산타 복장으로 승객을 맞게 됩니다.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고, 버스 서비스도 개선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인터뷰> 김지근(버스기사) : "시선이 집중되니까 운전하는데도 상당히 조심이 되고, 브레이크라던가 급차선 변경이라던가 그런 것을 잘 안하는 방향으로..."
루돌프 타요버스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운행하면서 노선 운행은 물론 연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 행사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광호입니다.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타요 버스가 겨울을 맞아 빨간 코와 뿔을 단 루돌프 버스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LED 기판을 이용해 다양한 표정까지 지을 수 있게 된 타요버스는 내년 1월까지 운행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최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3월 도입된 이래로 지방 어린이들의 서울행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타요 버스.
이 타요 버스가 겨울을 맞아 루돌프 장식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루돌프의 상징인 빨간 코는 기본. 머리 부분엔 뿔이 솟아났고 앙증맞은 종 장식도 달렸습니다.
LED 기판으로 만든 눈을 이용해 다양한 얼굴 표정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
화려하게 치장한 버스에 시민들의 시선도 떠날 줄 모릅니다.
<인터뷰> 김진수(중학생) : "이 버스 자주 타봤는데 앞에 크리스마스 루돌프 뿔도 달려있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것 같아서 좋아요."
현재 서울시내에 운행중인 타요버스는 모두 110여 대.
이 가운데 26대 가량이 이런 루돌프 타요버스로 꾸며지고, 이 버스 기사들은 산타 복장으로 승객을 맞게 됩니다.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고, 버스 서비스도 개선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인터뷰> 김지근(버스기사) : "시선이 집중되니까 운전하는데도 상당히 조심이 되고, 브레이크라던가 급차선 변경이라던가 그런 것을 잘 안하는 방향으로..."
루돌프 타요버스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운행하면서 노선 운행은 물론 연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 행사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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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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