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연봉 3억 원에 재계약…인상률 223%

입력 2014.12.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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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초로 200안타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로 뽑힌 넥센의 내야수 서건창이 올해보다 2억 7백만 원 오른 연봉 3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넥센 구단은 서건창과 올해 연봉 9천 3백만 원보다 223퍼센트 오른 3억 원에 내년 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서건창은 올 시즌 201안타로 최다안타 1위를 차지했고, 타율과 득점 부문을 석권하며 넥센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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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건창, 연봉 3억 원에 재계약…인상률 223%
    • 입력 2014-12-09 1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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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초로 200안타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로 뽑힌 넥센의 내야수 서건창이 올해보다 2억 7백만 원 오른 연봉 3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넥센 구단은 서건창과 올해 연봉 9천 3백만 원보다 223퍼센트 오른 3억 원에 내년 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서건창은 올 시즌 201안타로 최다안타 1위를 차지했고, 타율과 득점 부문을 석권하며 넥센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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