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시민서포터스가 인천시에서 받은 지원금의 3분의 2를 반납했습니다.
서포터스를 위탁 운영한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선수단 응원 등 활동 예산 40억 원을 절감해 이 가운데 65.6%인 26억여 원을 인천시에 돌려줬습니다.
시민서포터스들은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에 참가국 선수단 환영과 환송 등 대회 운영을 지원하고 약소국 선수단과 비인기 종목 경기를 중심으로 단체 응원을 벌였습니다.
서포터스를 위탁 운영한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선수단 응원 등 활동 예산 40억 원을 절감해 이 가운데 65.6%인 26억여 원을 인천시에 돌려줬습니다.
시민서포터스들은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에 참가국 선수단 환영과 환송 등 대회 운영을 지원하고 약소국 선수단과 비인기 종목 경기를 중심으로 단체 응원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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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서포터스 예산 절약…26억 원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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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9 17:03:25
인천아시안게임 시민서포터스가 인천시에서 받은 지원금의 3분의 2를 반납했습니다.
서포터스를 위탁 운영한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선수단 응원 등 활동 예산 40억 원을 절감해 이 가운데 65.6%인 26억여 원을 인천시에 돌려줬습니다.
시민서포터스들은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에 참가국 선수단 환영과 환송 등 대회 운영을 지원하고 약소국 선수단과 비인기 종목 경기를 중심으로 단체 응원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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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신 기자 s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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