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남동부의 시리아 국경검문소 인근 초소에서 터키 군인 3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터키군 총사령부는 오늘 새벽 1시 쯤 국경검문소 인근 초소에서 병사 1명이 동료 2명을 총을 쏴 살해한 후 자살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앞서 이제틴 큐츄크 샨르우르파주 주지사는 경계근무를 하던 군인 3명이 피살됐으며 총탄이 시리아 쪽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터키군 총사령부는 오늘 새벽 1시 쯤 국경검문소 인근 초소에서 병사 1명이 동료 2명을 총을 쏴 살해한 후 자살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앞서 이제틴 큐츄크 샨르우르파주 주지사는 경계근무를 하던 군인 3명이 피살됐으며 총탄이 시리아 쪽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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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군인 3명, 시리아 국경서 총에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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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9 18:01:20
터키 남동부의 시리아 국경검문소 인근 초소에서 터키 군인 3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터키군 총사령부는 오늘 새벽 1시 쯤 국경검문소 인근 초소에서 병사 1명이 동료 2명을 총을 쏴 살해한 후 자살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앞서 이제틴 큐츄크 샨르우르파주 주지사는 경계근무를 하던 군인 3명이 피살됐으며 총탄이 시리아 쪽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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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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