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앰네스티가 지난 8월 이스라엘의 팔레스틴 가자 지구 폭격을 전쟁 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엠네스티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고층 상가나 아파트를 대규모로 폭격한 행위는 군사적인 정당성이 없는 매우 의도적인 공격이며 가자 주민들에게 연좌제를 적용한 전쟁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무장단체 하마스가 민간 건물을 군사기지로 사용했다고 반박했지만, 앰네스티는 설령 그렇다고 해도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공격 수단과 방법을 선택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엠네스티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고층 상가나 아파트를 대규모로 폭격한 행위는 군사적인 정당성이 없는 매우 의도적인 공격이며 가자 주민들에게 연좌제를 적용한 전쟁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무장단체 하마스가 민간 건물을 군사기지로 사용했다고 반박했지만, 앰네스티는 설령 그렇다고 해도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공격 수단과 방법을 선택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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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네스티 “이스라엘의 가자 민간 건물 폭격은 전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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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9 20:30:26
국제 앰네스티가 지난 8월 이스라엘의 팔레스틴 가자 지구 폭격을 전쟁 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엠네스티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고층 상가나 아파트를 대규모로 폭격한 행위는 군사적인 정당성이 없는 매우 의도적인 공격이며 가자 주민들에게 연좌제를 적용한 전쟁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무장단체 하마스가 민간 건물을 군사기지로 사용했다고 반박했지만, 앰네스티는 설령 그렇다고 해도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공격 수단과 방법을 선택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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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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