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등산로서 멧돼지 두마리 출몰해 사살
입력 2014.12.10 (01:54)
수정 2014.12.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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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한산 등산로에 나타난 멧돼지 세 마리가 모두 사살됐습니다.
야생생물관리협회는 그제 서울 홍은동 북한산 등산로에서 50킬로그램의 멧돼지 한 마리를 사살한데 이어 어제 오후 각각 300킬로그램, 250킬로그램에 달하는 수컷 두 마리를 모두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 7일 멧돼지 6마리가 나타났다는 소방당국의 요청으로 이틀에 걸쳐 수색에 나섰다"며 "사냥 과정에서 사냥개 4마리가 다치고, 이 중 한 마리는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야생생물관리협회는 그제 서울 홍은동 북한산 등산로에서 50킬로그램의 멧돼지 한 마리를 사살한데 이어 어제 오후 각각 300킬로그램, 250킬로그램에 달하는 수컷 두 마리를 모두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 7일 멧돼지 6마리가 나타났다는 소방당국의 요청으로 이틀에 걸쳐 수색에 나섰다"며 "사냥 과정에서 사냥개 4마리가 다치고, 이 중 한 마리는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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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등산로서 멧돼지 두마리 출몰해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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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0 01:54:11
- 수정2014-12-10 15:16:05
서울 북한산 등산로에 나타난 멧돼지 세 마리가 모두 사살됐습니다.
야생생물관리협회는 그제 서울 홍은동 북한산 등산로에서 50킬로그램의 멧돼지 한 마리를 사살한데 이어 어제 오후 각각 300킬로그램, 250킬로그램에 달하는 수컷 두 마리를 모두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 7일 멧돼지 6마리가 나타났다는 소방당국의 요청으로 이틀에 걸쳐 수색에 나섰다"며 "사냥 과정에서 사냥개 4마리가 다치고, 이 중 한 마리는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야생생물관리협회는 그제 서울 홍은동 북한산 등산로에서 50킬로그램의 멧돼지 한 마리를 사살한데 이어 어제 오후 각각 300킬로그램, 250킬로그램에 달하는 수컷 두 마리를 모두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 7일 멧돼지 6마리가 나타났다는 소방당국의 요청으로 이틀에 걸쳐 수색에 나섰다"며 "사냥 과정에서 사냥개 4마리가 다치고, 이 중 한 마리는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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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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