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유흥주점 화재…31명 연기 흡입
입력 2014.12.10 (02:18)
수정 2014.12.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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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의 9층 짜리 상가 건물 4층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약 50분 동안 계속된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유흥주점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흥주점의 빈 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약 50분 동안 계속된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유흥주점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흥주점의 빈 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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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유흥주점 화재…31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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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0 02:18:53
- 수정2014-12-10 15:15:34
어젯밤 9시쯤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의 9층 짜리 상가 건물 4층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약 50분 동안 계속된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유흥주점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흥주점의 빈 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약 50분 동안 계속된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유흥주점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흥주점의 빈 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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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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