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40분쯤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일본으로 가려고 환승 대기중이던 일본인 61살 A씨의 수화물에서 반입금지물품인 액체류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중국 칭다오의 화장품 재료 업체를 방문해 수산화칼륨 2백밀리리터와 3리터짜리 휘발유 2병 등을 건네받아 소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가 소지한 액체류의 폭발 가능성이 낮고 신원확인 결과 특이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중국 칭다오의 화장품 재료 업체를 방문해 수산화칼륨 2백밀리리터와 3리터짜리 휘발유 2병 등을 건네받아 소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가 소지한 액체류의 폭발 가능성이 낮고 신원확인 결과 특이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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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 반입금지 액체 소지 화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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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0 06:47:08
어제 오후 4시 40분쯤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일본으로 가려고 환승 대기중이던 일본인 61살 A씨의 수화물에서 반입금지물품인 액체류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중국 칭다오의 화장품 재료 업체를 방문해 수산화칼륨 2백밀리리터와 3리터짜리 휘발유 2병 등을 건네받아 소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가 소지한 액체류의 폭발 가능성이 낮고 신원확인 결과 특이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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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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