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동원 보험 사기 전직 보험설계사 5명 입건
입력 2014.12.10 (10:10)
수정 2014.12.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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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경찰서는 가족을 동원해 13개 보험사 38개 보험상품에 가입한 뒤 9억 7천 만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51살 박모 씨와 37살 우모 씨 등 전직 보험설계사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발목염좌 등을 이유로 4개 병원에 15차례에 걸쳐 455일간 입원해 보험금 1억 천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우 씨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지난 2010년 6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35번에 걸쳐 365일 동안 입원해 보험금 3억 천 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발목염좌 등을 이유로 4개 병원에 15차례에 걸쳐 455일간 입원해 보험금 1억 천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우 씨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지난 2010년 6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35번에 걸쳐 365일 동안 입원해 보험금 3억 천 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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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동원 보험 사기 전직 보험설계사 5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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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0 10:10:06
- 수정2014-12-10 15:13:27
대구 중부경찰서는 가족을 동원해 13개 보험사 38개 보험상품에 가입한 뒤 9억 7천 만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51살 박모 씨와 37살 우모 씨 등 전직 보험설계사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발목염좌 등을 이유로 4개 병원에 15차례에 걸쳐 455일간 입원해 보험금 1억 천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우 씨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지난 2010년 6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35번에 걸쳐 365일 동안 입원해 보험금 3억 천 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발목염좌 등을 이유로 4개 병원에 15차례에 걸쳐 455일간 입원해 보험금 1억 천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우 씨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지난 2010년 6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35번에 걸쳐 365일 동안 입원해 보험금 3억 천 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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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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