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유라시아 국가·경제협력 위한 거점 확충”

입력 2014.12.10 (10:10) 수정 2014.12.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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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 부총리가 중앙아시아, 몽골 등 유라시아 국가와 경제협력을 위한 거점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대외경제 장관회의에서 유라시아 지역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교통,물류 등 분야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투자환경을 개선하는 등 단계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타결된 한·중 FTA로 관광과 콘텐츠 시장 개방이 시작되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고 국내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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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유라시아 국가·경제협력 위한 거점 확충”
    • 입력 2014-12-10 10:10:46
    • 수정2014-12-10 15:07:50
    경제
최경환 경제 부총리가 중앙아시아, 몽골 등 유라시아 국가와 경제협력을 위한 거점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대외경제 장관회의에서 유라시아 지역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교통,물류 등 분야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투자환경을 개선하는 등 단계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타결된 한·중 FTA로 관광과 콘텐츠 시장 개방이 시작되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고 국내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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