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값은 아파트, 단독주택, 연립주택 순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자료를 보면, 아파트는 올해 11월 말을 기준으로 지난해 말보다 2.21% 올랐고 단독주택은 1.56%, 연립주택은 0.83% 올랐습니다.
지난해에는 1년 동안 단독주택이 0.81% 올라 0.33% 인상됐던 아파트보다 더 많이 올랐고 연립주택은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한편 전세 가격은 연립주택이 아파트 못지않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말 대비 3.98%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 연립주택은 3.02%로 뒤를 이었습니다.
단독주택은 1.96%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작았습니다.
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자료를 보면, 아파트는 올해 11월 말을 기준으로 지난해 말보다 2.21% 올랐고 단독주택은 1.56%, 연립주택은 0.83% 올랐습니다.
지난해에는 1년 동안 단독주택이 0.81% 올라 0.33% 인상됐던 아파트보다 더 많이 올랐고 연립주택은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한편 전세 가격은 연립주택이 아파트 못지않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말 대비 3.98%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 연립주택은 3.02%로 뒤를 이었습니다.
단독주택은 1.96%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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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주택 매매가 상승 ‘아파트>단독>연립주택’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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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0 10:10:46
올해 집값은 아파트, 단독주택, 연립주택 순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자료를 보면, 아파트는 올해 11월 말을 기준으로 지난해 말보다 2.21% 올랐고 단독주택은 1.56%, 연립주택은 0.83% 올랐습니다.
지난해에는 1년 동안 단독주택이 0.81% 올라 0.33% 인상됐던 아파트보다 더 많이 올랐고 연립주택은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한편 전세 가격은 연립주택이 아파트 못지않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말 대비 3.98%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 연립주택은 3.02%로 뒤를 이었습니다.
단독주택은 1.96%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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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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