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콜롬비아에 국민통합 노하우 전수 업무 협약
입력 2014.12.10 (11:28)
수정 2014.12.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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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콜롬비아 국민재통합청과 국민통합 관련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콜롬비아는 현재 50여 년간의 내전을 종식하기 위해 정부와 반군 간의 평화협상이 진행중으로, 콜롬비아 정부는 무장해제시킨 반군을 사회에 다시 정착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통일부는 전했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우리 정부의 체계적인 탈북민 정착지원 노하우를 해외에 전수하고, 우리의 통일준비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콜롬비아는 현재 50여 년간의 내전을 종식하기 위해 정부와 반군 간의 평화협상이 진행중으로, 콜롬비아 정부는 무장해제시킨 반군을 사회에 다시 정착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통일부는 전했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우리 정부의 체계적인 탈북민 정착지원 노하우를 해외에 전수하고, 우리의 통일준비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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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콜롬비아에 국민통합 노하우 전수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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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0 11:28:12
- 수정2014-12-10 15:00:54
통일부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콜롬비아 국민재통합청과 국민통합 관련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콜롬비아는 현재 50여 년간의 내전을 종식하기 위해 정부와 반군 간의 평화협상이 진행중으로, 콜롬비아 정부는 무장해제시킨 반군을 사회에 다시 정착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통일부는 전했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우리 정부의 체계적인 탈북민 정착지원 노하우를 해외에 전수하고, 우리의 통일준비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콜롬비아는 현재 50여 년간의 내전을 종식하기 위해 정부와 반군 간의 평화협상이 진행중으로, 콜롬비아 정부는 무장해제시킨 반군을 사회에 다시 정착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통일부는 전했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우리 정부의 체계적인 탈북민 정착지원 노하우를 해외에 전수하고, 우리의 통일준비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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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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