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5·30 조치’ 김정은 노작 형태로 제시 확인
입력 2014.12.10 (13:54)
수정 2014.12.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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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농장과 공장, 기업소 등의 경영 자율성과 인센티브 확대를 골자로 하는 이른바 5.30 경제조치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노작 형태로 제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국가계획위원회 리영민 부국장은 노동당 이론기관지 '근로자' 9월호에 기고한 글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이 지난 5월 역사적인 노작을 발표해 현실 발전의 요구에 맞는 '우리식 경제관리 방법'을 확립할 지침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리 부국장은 공장과 기업소, 협동단체들에서 사회주의 기업 책임관리제를 바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국가계획위원회 리영민 부국장은 노동당 이론기관지 '근로자' 9월호에 기고한 글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이 지난 5월 역사적인 노작을 발표해 현실 발전의 요구에 맞는 '우리식 경제관리 방법'을 확립할 지침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리 부국장은 공장과 기업소, 협동단체들에서 사회주의 기업 책임관리제를 바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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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5·30 조치’ 김정은 노작 형태로 제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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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0 13:54:41
- 수정2014-12-10 15:00:54
북한에서 농장과 공장, 기업소 등의 경영 자율성과 인센티브 확대를 골자로 하는 이른바 5.30 경제조치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노작 형태로 제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국가계획위원회 리영민 부국장은 노동당 이론기관지 '근로자' 9월호에 기고한 글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이 지난 5월 역사적인 노작을 발표해 현실 발전의 요구에 맞는 '우리식 경제관리 방법'을 확립할 지침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리 부국장은 공장과 기업소, 협동단체들에서 사회주의 기업 책임관리제를 바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국가계획위원회 리영민 부국장은 노동당 이론기관지 '근로자' 9월호에 기고한 글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이 지난 5월 역사적인 노작을 발표해 현실 발전의 요구에 맞는 '우리식 경제관리 방법'을 확립할 지침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리 부국장은 공장과 기업소, 협동단체들에서 사회주의 기업 책임관리제를 바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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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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