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약세 때문에 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특별 회동을 가질 것이란 관측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RBS 캐피털 등 월가 전문가들은 내년 6월 정례 석유장관 회담 이전에 특별 회합이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특별 회동에서도 "감산에 합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지난달 OPEC은 미국산 셰일가스를 견제하기 위해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산유 쿼터를 동결했습니다.
한편 북해 브렌트유 1월 인도분은 현지 시간 어제 런던에서 0.1% 반등해 배럴당 66.26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RBS 캐피털 등 월가 전문가들은 내년 6월 정례 석유장관 회담 이전에 특별 회합이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특별 회동에서도 "감산에 합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지난달 OPEC은 미국산 셰일가스를 견제하기 위해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산유 쿼터를 동결했습니다.
한편 북해 브렌트유 1월 인도분은 현지 시간 어제 런던에서 0.1% 반등해 배럴당 66.26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OPEC, 유가 때문 내년 초 특별 회동 불가피”
-
- 입력 2014-12-10 15:44:42
유가 약세 때문에 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특별 회동을 가질 것이란 관측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RBS 캐피털 등 월가 전문가들은 내년 6월 정례 석유장관 회담 이전에 특별 회합이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특별 회동에서도 "감산에 합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지난달 OPEC은 미국산 셰일가스를 견제하기 위해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산유 쿼터를 동결했습니다.
한편 북해 브렌트유 1월 인도분은 현지 시간 어제 런던에서 0.1% 반등해 배럴당 66.26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
-
황경주 기자 race@kbs.co.kr
황경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