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이석우 대표 소환조사 성실히 임할 것”
입력 2014.12.10 (16:08)
수정 2014.12.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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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를 받게된 것과 관련해 다음카카오 측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카카오는 폐쇄형 SNS인 카카오그룹을 통해 유포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을 사전에 발견하기 위한 기술적 조치가 부족했다는 이유로 지난 8월부터 3차례 실무자 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석우 대표는 지난달 참고인 신분으로 1차 조사를 받은데 이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이 대표 측에서 출석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그룹과 같은 폐쇄형SNS에서 서비스제공자가 음란물을 사전에 걸러내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렵게 때문에, 관련 법규가 보다 구체적으로 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카카오는 폐쇄형 SNS인 카카오그룹을 통해 유포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을 사전에 발견하기 위한 기술적 조치가 부족했다는 이유로 지난 8월부터 3차례 실무자 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석우 대표는 지난달 참고인 신분으로 1차 조사를 받은데 이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이 대표 측에서 출석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그룹과 같은 폐쇄형SNS에서 서비스제공자가 음란물을 사전에 걸러내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렵게 때문에, 관련 법규가 보다 구체적으로 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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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카카오 “이석우 대표 소환조사 성실히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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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0 16:08:00
- 수정2014-12-10 16:49:46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를 받게된 것과 관련해 다음카카오 측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카카오는 폐쇄형 SNS인 카카오그룹을 통해 유포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을 사전에 발견하기 위한 기술적 조치가 부족했다는 이유로 지난 8월부터 3차례 실무자 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석우 대표는 지난달 참고인 신분으로 1차 조사를 받은데 이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이 대표 측에서 출석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그룹과 같은 폐쇄형SNS에서 서비스제공자가 음란물을 사전에 걸러내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렵게 때문에, 관련 법규가 보다 구체적으로 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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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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