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레이시아, 경제협력위 설치하기로 합의
입력 2014.12.10 (18:28)
수정 2014.12.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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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나집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교역과 투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경제협력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130억 달러 규모의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간 고속철도 건설 사업과 30억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복합개발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추진하는 등 건설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말레이시아 원전 건설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아울러 보건의료와 생명공학, 방산 등 경제협력 분야를 확대하기 위한 양국간 '동방정책 2.0'을 추진하고, 한·아세안 FTA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자유화 방안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130억 달러 규모의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간 고속철도 건설 사업과 30억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복합개발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추진하는 등 건설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말레이시아 원전 건설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아울러 보건의료와 생명공학, 방산 등 경제협력 분야를 확대하기 위한 양국간 '동방정책 2.0'을 추진하고, 한·아세안 FTA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자유화 방안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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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말레이시아, 경제협력위 설치하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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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0 18:28:20
- 수정2014-12-10 18:32:10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나집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교역과 투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경제협력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130억 달러 규모의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간 고속철도 건설 사업과 30억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복합개발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추진하는 등 건설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말레이시아 원전 건설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아울러 보건의료와 생명공학, 방산 등 경제협력 분야를 확대하기 위한 양국간 '동방정책 2.0'을 추진하고, 한·아세안 FTA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자유화 방안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130억 달러 규모의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간 고속철도 건설 사업과 30억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복합개발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추진하는 등 건설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말레이시아 원전 건설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아울러 보건의료와 생명공학, 방산 등 경제협력 분야를 확대하기 위한 양국간 '동방정책 2.0'을 추진하고, 한·아세안 FTA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자유화 방안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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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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