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차태현은 이 자리에서 대상을 받을 경우와 못 받을 경우 등 상황별 소감을 녹화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욕심으로 시청자들이 뽑은 프로그램 상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중에서도 개그콘서트를 이기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은 김준호가 자신이 연예대상이 될 거라고 믿고 있다고 폭로해 김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그는 형들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김준호와 웃기지 않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 너무 웃겨서 행복하다”는 정준영다운 소감을 밝혀 웃음을 줬다. 이에 김준호는 "나는 정준영이 노래를 못할 줄 알았다. '저건 뭐지? 돌아이인가?' 싶었는데 착한 돌아이였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호진 피디는 1박2일 시즌3의 성공 요인에 대해서 “상당히 행운이 따랐다”고 겸손한 발언을 했다. “나는 촌스럽고 감성적인데 후배들이 굉장히 예능적이고, 자막이나 편집을 재치 있게 만들어준다”며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등 여섯 명의 멤버들이 참여한 1박 2일 시즌3는, 지난 12월 1일 1주년을 맞았다. 첫돌 기념레이스 방송이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박2일 시즌3’ 1주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4일, KBS 2TV에서 방송된다.
차태현은 이 자리에서 대상을 받을 경우와 못 받을 경우 등 상황별 소감을 녹화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욕심으로 시청자들이 뽑은 프로그램 상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중에서도 개그콘서트를 이기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은 김준호가 자신이 연예대상이 될 거라고 믿고 있다고 폭로해 김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그는 형들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김준호와 웃기지 않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 너무 웃겨서 행복하다”는 정준영다운 소감을 밝혀 웃음을 줬다. 이에 김준호는 "나는 정준영이 노래를 못할 줄 알았다. '저건 뭐지? 돌아이인가?' 싶었는데 착한 돌아이였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호진 피디는 1박2일 시즌3의 성공 요인에 대해서 “상당히 행운이 따랐다”고 겸손한 발언을 했다. “나는 촌스럽고 감성적인데 후배들이 굉장히 예능적이고, 자막이나 편집을 재치 있게 만들어준다”며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등 여섯 명의 멤버들이 참여한 1박 2일 시즌3는, 지난 12월 1일 1주년을 맞았다. 첫돌 기념레이스 방송이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박2일 시즌3’ 1주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4일,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 ‘1박2일’ 차태현 “개그콘서트 이기고 싶다”
-
- 입력 2014-12-10 18:33:13
오늘 오후 3시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차태현은 이 자리에서 대상을 받을 경우와 못 받을 경우 등 상황별 소감을 녹화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욕심으로 시청자들이 뽑은 프로그램 상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중에서도 개그콘서트를 이기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은 김준호가 자신이 연예대상이 될 거라고 믿고 있다고 폭로해 김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그는 형들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김준호와 웃기지 않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 너무 웃겨서 행복하다”는 정준영다운 소감을 밝혀 웃음을 줬다. 이에 김준호는 "나는 정준영이 노래를 못할 줄 알았다. '저건 뭐지? 돌아이인가?' 싶었는데 착한 돌아이였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호진 피디는 1박2일 시즌3의 성공 요인에 대해서 “상당히 행운이 따랐다”고 겸손한 발언을 했다. “나는 촌스럽고 감성적인데 후배들이 굉장히 예능적이고, 자막이나 편집을 재치 있게 만들어준다”며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등 여섯 명의 멤버들이 참여한 1박 2일 시즌3는, 지난 12월 1일 1주년을 맞았다. 첫돌 기념레이스 방송이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박2일 시즌3’ 1주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4일,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