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용기 연일 발트해 상공 대거 출현”

입력 2014.12.10 (19:03) 수정 2014.12.1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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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용기들이 또다시 발트해 상공에 출현했다고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밝혔습니다. ​

나토는 ​현지 시각 지난 9일, ​발트해 상공을 비행하는 ​러시아 폭격기 6대를 포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나토는 이 폭격기들이 나토 회원국인 발트3국 영공을 침범했는지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나토 임무를 수행 중인 포르투갈 전투기들은 지난 7일에도, 발트해 상공에서 러시아 공군 소속 장거리 핵폭격기와 초음속 폭격기 등 2대를 포착했으며 ​지난 6일에도 러시아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 상공에서 군용기 12대를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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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군용기 연일 발트해 상공 대거 출현”
    • 입력 2014-12-10 19:03:17
    • 수정2014-12-10 19:03:44
    국제
러시아 군용기들이 또다시 발트해 상공에 출현했다고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밝혔습니다. ​

나토는 ​현지 시각 지난 9일, ​발트해 상공을 비행하는 ​러시아 폭격기 6대를 포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나토는 이 폭격기들이 나토 회원국인 발트3국 영공을 침범했는지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나토 임무를 수행 중인 포르투갈 전투기들은 지난 7일에도, 발트해 상공에서 러시아 공군 소속 장거리 핵폭격기와 초음속 폭격기 등 2대를 포착했으며 ​지난 6일에도 러시아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 상공에서 군용기 12대를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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