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한화 매각 방침 철회를 요구하던 삼성테크윈 창원 2,3사업장 비상대책위원회가 전격 해산했습니다.
창원 2.3사업장 비대위는 사측으로부터 비대위 해산과 취업제한에 관한 규칙을 통보받고 오늘 오후 3시부터 전원 현업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사측은 비대위 위원들에게 근무시간 중 일체의 위법적인 비대위 활동은 사규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창원 2.3사업장 비대위는 사측으로부터 비대위 해산과 취업제한에 관한 규칙을 통보받고 오늘 오후 3시부터 전원 현업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사측은 비대위 위원들에게 근무시간 중 일체의 위법적인 비대위 활동은 사규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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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테크윈 창원공장 비대위 전격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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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0 19:29:34
삼성그룹의 한화 매각 방침 철회를 요구하던 삼성테크윈 창원 2,3사업장 비상대책위원회가 전격 해산했습니다.
창원 2.3사업장 비대위는 사측으로부터 비대위 해산과 취업제한에 관한 규칙을 통보받고 오늘 오후 3시부터 전원 현업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사측은 비대위 위원들에게 근무시간 중 일체의 위법적인 비대위 활동은 사규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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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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