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동성애자 내쫓은 스페인 패스트푸드점 키스 항의 시위
입력 2014.12.10 (19:37)
수정 2014.12.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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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10대 남성 동성애자 커플이 키스를 하다 쫓겨나자 이에 항의하는 동성애자들의 키스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지난 6일 마드리드 시내의 한 패스트푸드 점에 동성애자 커플 수십 명이 찾아와 집단 키스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한 남성 동성애자 커플이 키스를 하다 경비원에게 쫓겨난 것은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패스트푸드점은 페이스북을 통해 경비원이 자신의 판단에 따라 행동했다며 차별을 용서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지난 6일 마드리드 시내의 한 패스트푸드 점에 동성애자 커플 수십 명이 찾아와 집단 키스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한 남성 동성애자 커플이 키스를 하다 경비원에게 쫓겨난 것은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패스트푸드점은 페이스북을 통해 경비원이 자신의 판단에 따라 행동했다며 차별을 용서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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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 동성애자 내쫓은 스페인 패스트푸드점 키스 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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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0 19:37:23
- 수정2014-12-10 22:29:23
스페인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10대 남성 동성애자 커플이 키스를 하다 쫓겨나자 이에 항의하는 동성애자들의 키스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지난 6일 마드리드 시내의 한 패스트푸드 점에 동성애자 커플 수십 명이 찾아와 집단 키스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한 남성 동성애자 커플이 키스를 하다 경비원에게 쫓겨난 것은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패스트푸드점은 페이스북을 통해 경비원이 자신의 판단에 따라 행동했다며 차별을 용서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지난 6일 마드리드 시내의 한 패스트푸드 점에 동성애자 커플 수십 명이 찾아와 집단 키스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한 남성 동성애자 커플이 키스를 하다 경비원에게 쫓겨난 것은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패스트푸드점은 페이스북을 통해 경비원이 자신의 판단에 따라 행동했다며 차별을 용서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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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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