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맨의 힘’ 모비스, KT 꺾고 4연승 행진
입력 2014.12.10 (21:53)
수정 2014.12.1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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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식스맨은 '여섯 번째 선수'라는 의미로 주전이 아닌 선수를 뜻하는데요.
식스맨들까지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는 선두 모비스가 KT를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모비스 송창용이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시간에 쫓겨 던진 3점슛이 림을 통과합니다.
박구영은 주장 양동근의 패스를 장기인 정확한 3점포로 연결합니다.
주득점원 문태영이 34득점을 몰아넣으며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송창용과 박구영은 번갈아가며 추격의 신호탄이 되는 3점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코트를 부지런히 누비며 궂은 일을 도맡아 한 두 식스맨의 활약은 선두 모비스의 보이지 않는 힘입니다.
주전들과 후보 선수들이 고른 기량을 자랑한 모비스는 KT에 70대 67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인터뷰> 송창용(모비스)
KT는 로드를 앞세운 화려한 고공 농구로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모비스전 12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정영삼이 18점을 넣은 전자랜드는 동부를 76대 69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식스맨은 '여섯 번째 선수'라는 의미로 주전이 아닌 선수를 뜻하는데요.
식스맨들까지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는 선두 모비스가 KT를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모비스 송창용이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시간에 쫓겨 던진 3점슛이 림을 통과합니다.
박구영은 주장 양동근의 패스를 장기인 정확한 3점포로 연결합니다.
주득점원 문태영이 34득점을 몰아넣으며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송창용과 박구영은 번갈아가며 추격의 신호탄이 되는 3점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코트를 부지런히 누비며 궂은 일을 도맡아 한 두 식스맨의 활약은 선두 모비스의 보이지 않는 힘입니다.
주전들과 후보 선수들이 고른 기량을 자랑한 모비스는 KT에 70대 67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인터뷰> 송창용(모비스)
KT는 로드를 앞세운 화려한 고공 농구로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모비스전 12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정영삼이 18점을 넣은 전자랜드는 동부를 76대 69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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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스맨의 힘’ 모비스, KT 꺾고 4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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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0 21:55:59
- 수정2014-12-11 07:57:47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식스맨은 '여섯 번째 선수'라는 의미로 주전이 아닌 선수를 뜻하는데요.
식스맨들까지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는 선두 모비스가 KT를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모비스 송창용이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시간에 쫓겨 던진 3점슛이 림을 통과합니다.
박구영은 주장 양동근의 패스를 장기인 정확한 3점포로 연결합니다.
주득점원 문태영이 34득점을 몰아넣으며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송창용과 박구영은 번갈아가며 추격의 신호탄이 되는 3점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코트를 부지런히 누비며 궂은 일을 도맡아 한 두 식스맨의 활약은 선두 모비스의 보이지 않는 힘입니다.
주전들과 후보 선수들이 고른 기량을 자랑한 모비스는 KT에 70대 67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인터뷰> 송창용(모비스)
KT는 로드를 앞세운 화려한 고공 농구로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모비스전 12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정영삼이 18점을 넣은 전자랜드는 동부를 76대 69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식스맨은 '여섯 번째 선수'라는 의미로 주전이 아닌 선수를 뜻하는데요.
식스맨들까지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는 선두 모비스가 KT를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모비스 송창용이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시간에 쫓겨 던진 3점슛이 림을 통과합니다.
박구영은 주장 양동근의 패스를 장기인 정확한 3점포로 연결합니다.
주득점원 문태영이 34득점을 몰아넣으며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송창용과 박구영은 번갈아가며 추격의 신호탄이 되는 3점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코트를 부지런히 누비며 궂은 일을 도맡아 한 두 식스맨의 활약은 선두 모비스의 보이지 않는 힘입니다.
주전들과 후보 선수들이 고른 기량을 자랑한 모비스는 KT에 70대 67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인터뷰> 송창용(모비스)
KT는 로드를 앞세운 화려한 고공 농구로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모비스전 12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정영삼이 18점을 넣은 전자랜드는 동부를 76대 69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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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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