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실탄 수십 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 재활용품 수거함 위에 실탄 15발이 든 소총 탄창 2개가 놓여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탄창과 실탄은 지난 1969년 미국에서 제작한 것으로 현재 국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실탄이 버려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 재활용품 수거함 위에 실탄 15발이 든 소총 탄창 2개가 놓여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탄창과 실탄은 지난 1969년 미국에서 제작한 것으로 현재 국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실탄이 버려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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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 아파트 단지서 실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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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0 22:44:36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실탄 수십 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 재활용품 수거함 위에 실탄 15발이 든 소총 탄창 2개가 놓여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탄창과 실탄은 지난 1969년 미국에서 제작한 것으로 현재 국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실탄이 버려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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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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