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불법 방북 미국인에 모든 영사 지원”
입력 2014.12.15 (02:21)
수정 2014.12.1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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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미국 시민권자 한 명이 북한에 불법 입국했음을 사실상 확인했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미국시민 한 명이 북한에 불법 입국했다는 언론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며 모든 가능한 영사적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그러나 사생활 보호 문제로 구체적인 신원과 억류 여부 등 법적 상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또 북한 여행을 고려하는 미국 시민은 국무부의 여행 경고 사항을 반드시 읽을 것을 촉구하며, 미 국무부는 미국 시민이 북한을 여행하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미국시민 한 명이 북한에 불법 입국했다는 언론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며 모든 가능한 영사적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그러나 사생활 보호 문제로 구체적인 신원과 억류 여부 등 법적 상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또 북한 여행을 고려하는 미국 시민은 국무부의 여행 경고 사항을 반드시 읽을 것을 촉구하며, 미 국무부는 미국 시민이 북한을 여행하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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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무부 “불법 방북 미국인에 모든 영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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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5 02:21:49
- 수정2014-12-15 07:23:17
미국 국무부는 미국 시민권자 한 명이 북한에 불법 입국했음을 사실상 확인했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미국시민 한 명이 북한에 불법 입국했다는 언론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며 모든 가능한 영사적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그러나 사생활 보호 문제로 구체적인 신원과 억류 여부 등 법적 상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또 북한 여행을 고려하는 미국 시민은 국무부의 여행 경고 사항을 반드시 읽을 것을 촉구하며, 미 국무부는 미국 시민이 북한을 여행하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미국시민 한 명이 북한에 불법 입국했다는 언론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며 모든 가능한 영사적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그러나 사생활 보호 문제로 구체적인 신원과 억류 여부 등 법적 상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또 북한 여행을 고려하는 미국 시민은 국무부의 여행 경고 사항을 반드시 읽을 것을 촉구하며, 미 국무부는 미국 시민이 북한을 여행하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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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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