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비행기 날개 위에서 ‘아슬아슬’ 곡예
입력 2014.12.15 (06:45)
수정 2014.12.1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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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5백 미터 고공의 비행기 날개에서 우아하게 춤을 추는 스턴트우먼들의 곡예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30년대식 비행기 두 대가 긴 꼬리를 그리며 하늘로 비상하는데요.
이윽고 좌석에서 비행기 날개 위로 올라가는 두 여성!
비행 중인 동체와 몸을 묶은 채, 물구나무를 서며 2인조 공중 곡예를 펼칩니다.
이들은 영국의 유명 민간 에어쇼팀 '브라이틀링 윙워커스'의 여성 팀원인데요.
최근 두바이에서 세계 '파워보트' 경주 대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대규모 휴양지와 우뚝 솟은 마천루를 배경으로 대담하고 짜릿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시속 160킬로미터에 육박하는 비행 속도와 엄청난 중력가속도에 맞서는 스턴트우먼들!
그 극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고 우아한 체조 연기를 끊임없이 펼치는 모습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5백 미터 고공의 비행기 날개에서 우아하게 춤을 추는 스턴트우먼들의 곡예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30년대식 비행기 두 대가 긴 꼬리를 그리며 하늘로 비상하는데요.
이윽고 좌석에서 비행기 날개 위로 올라가는 두 여성!
비행 중인 동체와 몸을 묶은 채, 물구나무를 서며 2인조 공중 곡예를 펼칩니다.
이들은 영국의 유명 민간 에어쇼팀 '브라이틀링 윙워커스'의 여성 팀원인데요.
최근 두바이에서 세계 '파워보트' 경주 대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대규모 휴양지와 우뚝 솟은 마천루를 배경으로 대담하고 짜릿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시속 160킬로미터에 육박하는 비행 속도와 엄청난 중력가속도에 맞서는 스턴트우먼들!
그 극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고 우아한 체조 연기를 끊임없이 펼치는 모습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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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비행기 날개 위에서 ‘아슬아슬’ 곡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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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5 06:46:13
- 수정2014-12-15 07:07:44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5백 미터 고공의 비행기 날개에서 우아하게 춤을 추는 스턴트우먼들의 곡예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30년대식 비행기 두 대가 긴 꼬리를 그리며 하늘로 비상하는데요.
이윽고 좌석에서 비행기 날개 위로 올라가는 두 여성!
비행 중인 동체와 몸을 묶은 채, 물구나무를 서며 2인조 공중 곡예를 펼칩니다.
이들은 영국의 유명 민간 에어쇼팀 '브라이틀링 윙워커스'의 여성 팀원인데요.
최근 두바이에서 세계 '파워보트' 경주 대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대규모 휴양지와 우뚝 솟은 마천루를 배경으로 대담하고 짜릿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시속 160킬로미터에 육박하는 비행 속도와 엄청난 중력가속도에 맞서는 스턴트우먼들!
그 극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고 우아한 체조 연기를 끊임없이 펼치는 모습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5백 미터 고공의 비행기 날개에서 우아하게 춤을 추는 스턴트우먼들의 곡예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30년대식 비행기 두 대가 긴 꼬리를 그리며 하늘로 비상하는데요.
이윽고 좌석에서 비행기 날개 위로 올라가는 두 여성!
비행 중인 동체와 몸을 묶은 채, 물구나무를 서며 2인조 공중 곡예를 펼칩니다.
이들은 영국의 유명 민간 에어쇼팀 '브라이틀링 윙워커스'의 여성 팀원인데요.
최근 두바이에서 세계 '파워보트' 경주 대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대규모 휴양지와 우뚝 솟은 마천루를 배경으로 대담하고 짜릿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시속 160킬로미터에 육박하는 비행 속도와 엄청난 중력가속도에 맞서는 스턴트우먼들!
그 극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고 우아한 체조 연기를 끊임없이 펼치는 모습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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