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4.12.15 (06:56) 수정 2014.12.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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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많은 눈…눈 그치고 최강 한파

오늘 낮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눈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눈이 그치고 나면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밀려오겠습니다.

“문건 내용 허위”…박지만 이르면 오늘 소환

'정윤회' 비밀회동의 당사자로 지목된 이재만 비서관이 검찰조사에서 문건 내용이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지만 씨는 이르면 오늘 검찰에 출석합니다.

“청와대 민정이 회유”…“접촉 사실 없어”

검찰 조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모 경위가 유서에서 민정수석실의 동료 경찰관 회유를 암시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일 자민당 압승…개헌 가능 ⅔ 의석 확보

일 중의원 선거에서 연립 여당이 3분의 2가 넘는 의석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습니다. 우익 행보가 더 심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연대 기숙사 화재…20여 명 대피

어젯밤 연세대 5층짜리 기숙사 건물에서 불이나 학생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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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15 07:00:52
    • 수정2014-12-15 08: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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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많은 눈…눈 그치고 최강 한파

오늘 낮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눈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눈이 그치고 나면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밀려오겠습니다.

“문건 내용 허위”…박지만 이르면 오늘 소환

'정윤회' 비밀회동의 당사자로 지목된 이재만 비서관이 검찰조사에서 문건 내용이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지만 씨는 이르면 오늘 검찰에 출석합니다.

“청와대 민정이 회유”…“접촉 사실 없어”

검찰 조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모 경위가 유서에서 민정수석실의 동료 경찰관 회유를 암시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일 자민당 압승…개헌 가능 ⅔ 의석 확보

일 중의원 선거에서 연립 여당이 3분의 2가 넘는 의석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습니다. 우익 행보가 더 심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연대 기숙사 화재…20여 명 대피

어젯밤 연세대 5층짜리 기숙사 건물에서 불이나 학생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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